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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홀리데이’가 윤승아를 입었다.
한섬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SJSJ가 공개한 여름 캠페인 속 윤승아는 청순한 미소와 함께 시원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엄마가 된 이후에도 변치 않는 맑은 무드는 여름 햇살보다 더 산뜻했다.
‘로만 홀리데이’가 윤승아를 입었다.사진= SJSJ 제공
윤승아는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클래식한 메리제인 슈즈, 양말을 더해 레트로한 감성을 가미했고, 다른 컷에선 반팔 티셔츠에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따라 하기 쉬운 바캉스룩을 선보였다. 컬러는 차분하게, 라인은 부드럽게 잡아낸 센스가 돋보였다.
SJSJ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에도 포기할 수 없는 멋”을 이번 화보에 담았다고 밝혔고, 윤승아는 레드 카디건과 데님 팬츠, 밴딩 쇼츠 등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여름 코디를 현실감 있게 소화하며 브랜드 감성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결혼 8년 만인 2023년 6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첫 아들을 품에 안은 그녀의 근황은 이전보다 더 따뜻하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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