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채원. 제공|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문채원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한다.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는 23일 문채원이 하이앤드 내 전용 라운지를 통해 팬들과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이앤드는 배우와 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DM(다이렉트 메시지) 기능과 맞춤형 커뮤니티 라운지,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소통 중심 플랫폼이다. 지난해 정식 론칭 이후 박서준, 이종석, 지창욱을 시작으로 국내 대표 배우들이 연이어 입점하며 팬과 배우 사이의 새로운 연결 방식을 제시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채원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 ‘착한남자’, ‘굿닥터’, ‘악의 꽃’ 영화 ‘최종병기 활’, ‘오늘의 연애’ 등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꾸준한 신뢰를 받아온 배우다. 2023년 방영된 SBS 드라마 ‘법쩐’에서는 강단 있는 검사 ‘박준경’ 역을 맡아 강렬하고 묵직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정의와 신념을 지키는 캐릭터를 통해 다시 한 번 연기 내공을 입증했다.
그간 드라마와 영화, 장르를 넘나들며 쌓아온 필모그래피를 기반으로 문채원은 이번 하이앤드 입점을 통해 팬들과 더욱 진정성 있는 교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이앤드는 팬들과 보다 밀도 있는 소통을 이어갈 문채원의 입점을 맞아 독점 웰컴 영상 공개와 함께 DM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앤드 관계자는 “연기력과 진정성을 겸비한 문채원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문채원과 팬들이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스템적으로 정교하고 따뜻한 소통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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