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도 빛날 긍정 에너지… 청취자 기대감↑
청취자 “아침부터 기분 좋아지는 조합” 반응

(MHN 이주환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특별한 아침을 함께한다.

장영란은 18일 오전 7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나서 유쾌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해온 장영란은 특유의 유쾌한 리액션과 공감 넘치는 이야기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출연에서도 아침 시간 청취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DJ 김영철과는 오랜 시간 방송을 통해 친분을 쌓아온 '찐친' 사이로, 두 사람이 만들어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명한 두 사람이 만나 아침 방송을 유쾌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청취자들 역시 "장영란과 김영철 조합은 아침부터 기분 좋아진다", "듣기만 해도 웃음이 난다"며 이들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김영철과 장영란이 함께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사진=SBS,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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