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변우석, 김혜윤(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변우석, 김혜윤이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어느새 방영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들이 회식 자리에서 조우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4월 11일 헤럴드POP 단독보도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 팀이 지난 8일 방영 1주년을 맞아 회식 자리를 개최, 현장에는 윤종호 감독을 필두로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지호, 서혜원, 허형규 등이 참석했다.
특히 변우석, 김혜윤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동료 배우, 제작진들과의 의리를 지켜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남자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그야말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수려한 비주얼은 물론 애틋하고 섬세한 로맨스 연기로 설렘을 유발한 그는 한국은 물론 해외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그는 아이유와 함께 출연하는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또한 변우석은 5월 28일, 29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presented by zozotown, 약칭 ASEA 2025)에 참석한다. 변우석은 시상식 둘째 날인 5월 29일 대상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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