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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준석, 결혼 14년만에 집 나갔다..첫 '가출' 강행 ('이혼')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9 22: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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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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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5euQCsd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poctan/20240929222036624zkyl.jpg" data-org-width="650" dmcf-mid="PNOdwU3I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poctan/20240929222036624zk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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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W6tVwkPek"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이혼할 결심'에서 최준석, 어효인 부부가 부부싸움 후폭풍 모습이 그려졌다. 급기야 최준석은 집을 나갔다.</p>
          <p dmcf-pid="YVrMk31mic" dmcf-ptype="general">29일 MBN 채널 '이혼할 결심' 에서 집나간 최준석이 그려졌다.</p>
          <p dmcf-pid="Gy812Dc6LA" dmcf-ptype="general">부부싸움 후폭풍이 그려졌다. 직후 그는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오늘 남편으로 충실히 이행한 거 같은데, 아내는 그 정도 해줬다는 느낌, 참지 못하고 쏘아붙였다"고 했다. </p>
          <p dmcf-pid="HXMp6OrRLj" dmcf-ptype="general">최준석은 잠시 고민을 하다가 자신이 운영하는 ‘야구교실’ 레슨장으로 향했다. 폭발한 감정이 가라앉지 않은 듯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밤 11시가 넘은 시각.</p>
          <p dmcf-pid="XMSoIB7vdN" dmcf-ptype="general">레슨장에 도착한 최준석은 작은 간이침대를 꺼내 잘 준비를 마쳤다.  그런 뒤, “오늘은 여기서 잘 거고, (아내가) 전화해도 안 받을 것, 기필코 여기서 잘 것”이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결혼 14년 만에 첫 무단외박을 감행한 최준석.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wul3ie7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poctan/20240929222036794drct.jpg" data-org-width="650" dmcf-mid="QMQ34mDx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poctan/20240929222036794drc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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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T459EA8dg" dmcf-ptype="general">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혜정은 “(아내) 애 먹이려고 작정을 했네”라며 쓴웃음을 짓고, “우리 남편(고민환)이 집 나갔을 때, 김치 국물에 빵 찍어 먹는 거 안 보셨냐?”라고 돌직구를 던져 최준석을 어질어질하게 만들었다</p>
          <p dmcf-pid="1N1rHQ8tno" dmcf-ptype="general">이후 최준석은 공용 화장실로 가서, 촬영 당시 3월이라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찬물로 세수와 머리감기에 나섰다. 공용 화장실이 온수가 안 나오는 곳이라 어쩔 수 없이 찬물에 머리를 감은 최준석은 “진짜로 머리가 깨지는 줄 알았다, 제일 후회했다”고 토로하기도. 이를 지켜보던 양소영 변호사는 “고민환 박사님보다 더 불쌍하신 것 같다”고 ‘팩폭’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p>
          <p dmcf-pid="tgZDY6f5LL"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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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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