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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경표VS딘딘, 불타오른 고열량 패티 경쟁…버거의 킹은 '패티고' (백패커2)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
2024-09-29 21:19: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9F5Tf9Hq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b1XS2bY9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01587dxfo.jpg" data-org-width="1000" dmcf-mid="5nR9UoiBb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01587dxf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9F5Tf9H9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02967swno.jpg" data-org-width="1000" dmcf-mid="1sdV7aLKb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02967swn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moiPIme2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04295bmih.jpg" data-org-width="1000" dmcf-mid="tkR9UoiBB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04295bmih.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41lIk31mK2"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백종원과 출장단이 고열량 햄버거 '백버거' 200세트를 완성한 가운데, 고경표가 패티 경쟁에서 승리했다.</p> <p dmcf-pid="8lcNdTlob9"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고경표, 딘딘, 장예원이 항공우주산업체에 출장을 간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6vEAiWvabK" dmcf-ptype="general">이날 안보현이 다른 스케줄로 빠진 가운데,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고경표가 출장지로 향했다. 이수근은 "자리가 널널하긴 하다. 이제서야 얘기하는데 보현이가 길을 자꾸 잘못 들더라"라고 말하기도. 멤버들은 출장지에 대해 "신분증을 준비하라는 거 보면 국가 기관 아니냐"라고 추측했다. </p> <p dmcf-pid="PL8V7aLKVb" dmcf-ptype="general">출장지에 다다르자 고경표는 "완전 군대인데요? 너무 삼엄한데"라고 놀랐다. 출장단은 신분증과 핸드폰을 챙겨서 보안실로 이동해야 했다. 역대 가장 까다로운 보안 절차에 출장단은 긴장했다. 반입금지 품목을 본 백종원은 "여태까지와 다르네. 데이터 같은 거 갖고 나갈까봐 그러는 거지? 산업스파이"라고 말했다. 국가보안목표 '가' 급의 출장지에선 온갖 메모리 저장 장치 반입이 제한되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jMPKkj4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05601snrk.jpg" data-org-width="1000" dmcf-mid="Ft9PKkj4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05601snr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RKqFJRu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06897svdx.jpg" data-org-width="1000" dmcf-mid="35nAiWvaB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06897svd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tSCE0ts9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08212bexg.jpg" data-org-width="1000" dmcf-mid="0Wb8BAaVq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08212bex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4U3GP412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09512tewx.jpg" data-org-width="1000" dmcf-mid="pvkkLGyj2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09512tewx.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UYTszUlqu" dmcf-ptype="general">출장지는 항공우주산업체(KAI)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투기, 헬리콥터, 무인기 등을 연구, 생산하는 곳이었다. 의뢰인은 대한민국 최초의 초음속 전투기 KF-21을 소개하고, "비행기가 굉장히 빠르지 않냐. 고용량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저희도 고용량 에너지가 필요하다"라고 의뢰했다. </p> <p dmcf-pid="GPzUZMP3VU"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안보현의 빈자리를 채워줄 게스트, 딘딘과 장예원이 합류했다. '백패커' 경험자인 딘딘은 장예원에게 "주방에서 어슬렁거리면 안 된다. 이거 해야겠다 싶으면 하면 된다"라고 훈수를 뒀고, 장예원은 "몇 번 정도 나오면 너처럼 거들먹거릴 수 있냐"라고 응수했다.</p> <p dmcf-pid="HFvhDpFO2p" dmcf-ptype="general">인원은 200명, 메뉴는 고열량 고용량 패스트푸드였다. 중식 기준 식수 인원 900명을 수용해야 하는 식당은 넓었고, 주방은 더 넓었다. 입구에 위치한 그릴드만 4개, 국 솥 역시 4개로, 역대급으로 넓은 주방이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EJRfrEQb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10781kbsv.jpg" data-org-width="1000" dmcf-mid="UY66bcNfb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10781kbs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fpFY6f5B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13777dnzh.jpg" data-org-width="1000" dmcf-mid="uoW0HQ8tK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13777dnz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cex2Dc6b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15841ngvb.jpg" data-org-width="1000" dmcf-mid="7402ugnbq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15841ngv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JVKpLJqK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17182yxik.jpg" data-org-width="1000" dmcf-mid="zpiSru0C9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17182yxik.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t8u0HQ8tB1"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패스트푸드 하면 햄버거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패티를 어떤 재료로 할지 의견이 갈렸다. 고경표는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소고기로 하자고 했지만, 딘딘은 치킨을 내세웠다. 결국 백종원은 "반반할까?"라고 했고, 출장단은 못 들은 척했지만 결국 반반으로 정해졌다. </p> <p dmcf-pid="Fo6fzNo9f5" dmcf-ptype="general">백종원은 "내가 살찌게 하는 데는 일가견 있는 사람"이라며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백종원은 장예원에게 집에서 요리하는지 물었고, 장예원은 "부모님이랑 사는데, 제가 요리할 땐 유튜브에 백종원 검색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백종원은 "어려운 거 하지 말고 쉬운 거 해라. 누가 못되게 굴면 얘기해라"라며 마음에 들어 했다.</p> <p dmcf-pid="3sXYCbzT2Z" dmcf-ptype="general">패티 굽는 담당인 고경표는 "내가 해볼게"라고 자신 있게 나섰지만, 패티는 다 풀어졌다. 패티가 작고, 점성이 약했다. 장예원과 이수근은 수정 작업에 들어갔고, 다행히 패티는 잘 구워졌다. 장예원은 "빡센데?"라고 말했고, 고경표 역시 어려운 작업에 "이거 괜히 하자고 했다"라고 후회했다. 치킨 담당은 딘딘이었다. 나초와 치킨을 같은 온도에서 튀기기 위해 치킨은 2번 튀겼다. 그래도 튀길 게 더 많이 남은 상황. 절대적으로 시간이 부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GzUZMP32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18497zjwc.jpg" data-org-width="1000" dmcf-mid="qYiSru0C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18497zjw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5KqFJRuK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19809xcmg.jpg" data-org-width="1000" dmcf-mid="Bd0e4mDxb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19809xcm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VKpLJqK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21157wupl.jpg" data-org-width="1000" dmcf-mid="bX9B3ie79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21157wup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VKpLJq9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22437bbat.jpg" data-org-width="1000" dmcf-mid="KfTlwU3I2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tvreport/20240929211922437bbat.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7PNoMlIiqW" dmcf-ptype="general">패티를 계속 굽는 사이 일단 백버거 사천점을 오픈했다. 직원들이 주문하면 백종원이 그 자리에서 직접 햄버거를 만들어주었다. 직원들이 소고기 버거를 많이 주문하자 백종원은 더블 치킨 버거로 만들었다. 그러자 치킨버거를 주문하는 직원들이 늘어났고, 백종원은 "배식을 조절할 줄 아는 자"라며 뿌듯해했다.</p> <p dmcf-pid="zHqu5RQ0By" dmcf-ptype="general">고경표와 딘딘은 서로 힘들다고 호소했다. 고경표가 "치킨 인기 없대. 그만해"라고 하자 딘딘은 치킨이 잘 나가는 걸 확인시켜주며 경쟁을 계속했다. 버거의 킹을 가르는 패티 경쟁의 승자는 소고기 버거였다. </p> <p dmcf-pid="qdDcnYTNbT" dmcf-ptype="general">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tvN '백패커2'</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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