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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예은, 이렇게 망가진다고? 가을무+맹구 앞니에 “짜증나 죽겠어” (런닝맨)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9 18: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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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런닝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newsen/20240929182848198cllf.jpg" data-org-width="880" dmcf-mid="88o5uQ8t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newsen/20240929182848198cll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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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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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런닝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newsen/20240929182848357ukzl.jpg" data-org-width="880" dmcf-mid="6BdYFf9Hn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newsen/20240929182848357ukz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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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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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vnXp6f5L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WYatzMP3Jz" dmcf-ptype="general">배우 지예은이 무 분장에 도전했다. </p>
          <p dmcf-pid="YP5JjSCnn7" dmcf-ptype="general">9월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통아저씨와 함께 MT를'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김동준, 해원(엔믹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GMFLkySgiu" dmcf-ptype="general">이날 지예은은 2주 만에 민낯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하하와의 내기에서 패배해 분장하기로 한 지예은은 "진짜 많은 교훈을 얻었다. 입을 함부로 놀리면 안 된다"고 한숨을 쉬었다. </p>
          <p dmcf-pid="HlJG342XdU" dmcf-ptype="general">지예은의 가을 제철 무로 변신했다. 이를 본 양세찬은 "끝이냐. 너무 귀엽다"며 지예은이 멋을 부렸다고 의심, 지예은은 "입 좀 다물어라. 나불거리고 있다. 옆에서 짜증나 죽겠다"고 속사포로 따져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XJUNrHWARp" dmcf-ptype="general">그간 다양한 분장을 펼쳤던 양세찬은 각종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차라리 할 거면 세게 하는 게 낫다"고 설득했다. "이거 세지 않냐"고 의아해하던 지예은은 리터치가 계속되는 가운데 "욕심이 난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p>
          <p dmcf-pid="ZgBECtZwL0" dmcf-ptype="general">무 분장에 맹구 앞니까지 도전한 지예은은 '삐끼삐끼' 춤까지 췄다. 이에 멤버들은 "분장을 너무 잘했다", "진짜 무다", "대충하지 않으니까 너무 멋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p>
          <p dmcf-pid="5NKwl31mn3"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1qlfREA8e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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