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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의료계 "의료인력 추계기구 필요성 인정‥25년 증원 문제 논의가 먼저"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9 18: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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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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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3YCBexp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imbc/20240929180106948xsiy.jpg" data-org-width="1280" dmcf-mid="1YjJTU3I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imbc/20240929180106948xsi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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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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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nPKcTloLW" dmcf-ptype="general">의료계는 의대 증원 논의를 위한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를 신설한다는 대통령실의 계획에 대해 기구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25년 증원 문제 논의가 먼저라는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p>
          <p dmcf-pid="0gMVDYTNiy" dmcf-ptype="general">대한의사협회 관계자는 MBC와의 통화에서 "의료인력 수급 추계 기구는 의료계가 먼저 요구하던 것"이라면서도 "갑작스런 25년 의대 증원 강행을 통해 생긴 문제 해결이 먼저"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pXlwp6f5J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대로 간다면 내년에 전문의 3천 명이 나오지 않고, 증원된 학생들과 휴학한 학생 7천5백 명을 가르칠 방법이 없어 또 학생들이 휴학을 할 텐데 그때 가서는 손 쓸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UAJ6sZGknv" dmcf-ptype="general">이어 "시스템을 다 무너뜨리고 난 후에 정원을 논의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회복할지를 먼저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uwgRl31meS"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등 정부는 오늘 2026학년도 이후 의대 증원 규모와 관련한 의료계의 입장을 반영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 안에 '의료인력 수급 추계 기구'를 신설하고 의료계가 과반 이상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7ELxCtZwLl" dmcf-ptype="general">공윤선 기자(ksun@mbc.co.kr)</p>
          <p dmcf-pid="zsjJTU3Inh"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1379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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