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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정치콕] 독대 무산 "급하게 한 숙제" "한 대표 버릇 고치는 자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7 16: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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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jEvPTlon7"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zdLrbmDxiu" dmcf-ptype="general">출연: 김용태 국민의힘 국회의원(22대, 포천·가평)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21대 비례, 22대 화성정)</p>
          <p dmcf-pid="qEmYRGyjLU" dmcf-ptype="general">Q. 뉴스외전이 뽑은 이번 주 '한 장면'입니다. '고기보다 독대' 지난 화요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있었던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만찬, 며칠이 지나도 여전히 시끄럽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원하던 것은 대통령과의 '독대'였는데 고기만 얻어먹고 나온 셈이 돼서 제목을 이렇게 뽑아 봤습니다. 먼저 만찬 회동에 대한 두 분의 총평을 듣고 시작할까요?</p>
          <p dmcf-pid="BTwyxWvaLp" dmcf-ptype="general">Q. 지난 5월이었나요. 김용태 의원도 당 지도부 일원으로 용산 대통령실 만찬에 초대된 적이 있었죠. 그때와 이번 만찬, 비교하면 무슨 차이가 있나요? </p>
          <p dmcf-pid="blkS6vhLn0" dmcf-ptype="general">Q. 야외 저녁 식사 자리였죠. 27명이 둘러앉아 90분 동안 먹었다, 이미 자리의 성격이 규정된 거 아닙니까?</p>
          <p dmcf-pid="KyrWMYTNi3" dmcf-ptype="general">Q. 제가 자리, 성격에 대해서 여쭤봤던 게 대통령실에서 시작하기 전에 상견례 자리다, 지도부를 격려하는 자리다라고 약간 선을 그은 면이 있어요. 그런 데다가 27명이 90분 동안 먹으면 과연 말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것 때문에 여쭤봤던 거거든요. 그런데 말을 하려면 할 수도 있었지. 꼭 대통령이 시켜야 하냐고 지금 말씀을 하시는 거잖아요.</p>
          <p dmcf-pid="97XzEquSLF" dmcf-ptype="general">Q. 친윤계에서는 마음만 먹으면 왜 할 얘길 못 하냐, 처음부터 말할 마음이 없었던 거 아니냐고 공격했습니다. 어느 쪽이 더 설득력이 있나요? </p>
          <p dmcf-pid="2B1brKqyMt" dmcf-ptype="general">Q. 직접 소통을 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 언론 보도 보면 신뢰가 바닥이다, 이런 표현까지 나오고 있어요. 두 사람의 그런 발언이 아니라 대통령실 관계자, 참모에 따르면 이렇게 나와서 오해가 생기는 부분이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p>
          <p dmcf-pid="V1StoF5ri1" dmcf-ptype="general">Q. 독대가 안 되니까 그날 만찬 끝나고 나오면서 한동훈 대표가 정무수석한테 독대 다시 요청을 했고 지금 답이 없는 상태예요, 되겠습니까?</p>
          <p dmcf-pid="fuH7kzUli5" dmcf-ptype="general">Q. 한동훈 대표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의정갈등이나 채 상병 특검법이나 김건희 여사 리스크 이런 거잖아요. 그러면 만나서 대통령실이 내놓을 수 있는 답이 별로 없어서 안 만나는 건 아닐까, 어떻게 보십니까?</p>
          <p dmcf-pid="4L6otgnbMZ" dmcf-ptype="general">Q. 지금 언론에서는 대통령실이 가장 껄끄러워하는 그런 의제가 김건희 여사 문제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국민의힘에서 왜 이렇게 방어를 안 해주냐, 섭섭해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의원 입장에서는 지금 제기되는 의혹은 많은데 이게 진짜 맞는지 아닌지 검증을 할 수가 없어서 방어하기도 어렵다, 이런 해석도 나와요. 어떻게 보세요, 이거는?</p>
          <p dmcf-pid="8UGuc7phJX" dmcf-ptype="general">Q. 지금 여론조사를 보면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통과되어야 한다. 찬성 여론이 굉장히 높아서 그런 질문을 많이 드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까 사과 말씀을 하셨는데 친윤계에서는 야당 프레임에 말려드는 거다. 사과를 한다고 나아지겠냐. 오히려 지지율만 떨어지는 거는 아니냐,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6Aecukj4dH" dmcf-ptype="general">Q. 대통령실이 공개 거절하는데도 한동훈 대표가 독대를 계속 요청하는 이유는 뭘까요? 대통령과의 차별화 때문입니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다고 보세요?</p>
          <p dmcf-pid="PAecukj4RG" dmcf-ptype="general">Q. 심지어 이런 얘기도 나왔습니다. 한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계속 독대를 요청하는 것은 결국 당 대표를 그만두기 위한 '빌드업' 아니냐, 너무 나간 얘기인가요? </p>
          <p dmcf-pid="QWmYRGyjJY" dmcf-ptype="general">Q. 이 얘기는 이 정도 하고요, 다음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뉴스외전이 뽑은 이번 주 '키워드' 입니다. '인버스' 주식 가치가 떨어질수록 돈을 버는 상품이죠. 이번 주 뜨거운 단어였습니다. 준비한 영상 함께 보시겠습니다. 이 논란의 발단은 금융투자소득세, 금투세입니다. 정부 여당은 금투세 폐지 입장이죠? </p>
          <p dmcf-pid="xGOHdXYcnW" dmcf-ptype="general">Q. 논란이 된 발언이 나온 건 민주당 토론회였습니다. 토론회 뒤에 당론을 결정하겠다고 해놓고 혼란만 키웠어요. 민주당 입장은 정리가 안 됐죠?</p>
          <p dmcf-pid="yHIXJZGkny" dmcf-ptype="general">Q. 당장 내년 1월 시행입니다. 그런데, 민주당에선 한 달 뒤 결정하겠다, 10월 재보궐 선거 본 뒤에 하겠다, 이런 얘기를 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비판이 나오는데요?</p>
          <p dmcf-pid="Wmgs9OrReT" dmcf-ptype="general">Q. 민주당에서 이야기하는 거는 유예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폐지잖아요. 그럼 유예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겁니까? 뭐 1년 유예 의미 없다,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여쭤봅니다.</p>
          <p dmcf-pid="YtvFg31miv" dmcf-ptype="general">Q.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은 유예, 친명 좌장으로 불리는 정성호 의원은 아예 폐지를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의 의중이 실린 거 아니냐, 이런 해석이 나오는데, 어떤가요?</p>
          <p dmcf-pid="GUGuc7phiS" dmcf-ptype="general">Q. 김영환 의원의 '인버스'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은 '희대의 망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이 오락가락 정리를 못하는 이유, 국민의힘에서는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H4u8l6f5dl" dmcf-ptype="general"><strong>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strong><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XGOHdXYcLh"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Z5l1LtZwLC"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41016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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