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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제6회 대한럭비협회장배&생활체육 전국 7인제, 9일 충북 청주서 개최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7 09:11: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4/08/07/0005131606_001_20240807091115486.png" alt="" /> 대한럭비협회(회장 최윤)는 “오는&#160;9일부터&#160;17일까지 충북 청주시 김수녕양궁장에서&#160;‘제6회 대한럭비협회장배 전국 럭비대회 겸&#160;2024&#160;생활체육 전국&#160;7인제 럭비대회’를 개최한다”고&#160;7일 밝혔다. / 대한럭비협회 [OSEN=홍지수 기자] 대한럭비협회(회장 최윤)는 &ldquo;오는&nbsp;9일부터&nbsp;17일까지 충북 청주시 김수녕양궁장에서&nbsp;&lsquo;제6회 대한럭비협회장배 전국 럭비대회 겸&nbsp;2024&nbsp;생활체육 전국&nbsp;7인제 럭비대회&rsquo;를 개최한다&rdquo;고&nbsp;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nbsp;15세 이하부(7인제)는&nbsp;14개팀 △경산중&nbsp;△남성중&nbsp;△대서중&nbsp;△대전가양중&nbsp;△부천G-스포츠클럽&nbsp;△배재중&nbsp;△부평중&nbsp;△서울사대부중&nbsp;△일산동중&nbsp;△시흥시G스포츠클럽A&nbsp;△양정중&nbsp;△연수중&nbsp;△천안부성중&nbsp;△청주남중이 참가한다. 4개조로 나눠 예선 리그전을 치른다.&nbsp;이후 각 조&nbsp;1위는 최상위 리그인 컵(CUP)에 진출하며,&nbsp;각 조&nbsp;2위는 플레이트(PLATE),&nbsp;각 조&nbsp;3위는 볼(BOWL)에 진출해 리그별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18세 이하부(15인제)는&nbsp;14개팀(△경산고&nbsp;△대구상원고&nbsp;△명석고&nbsp;△백신고&nbsp;△부산체고&nbsp;△부천북고&nbsp;△서울사대부고&nbsp;△이리공고&nbsp;△인천기공&nbsp;△양정고&nbsp;△전남고&nbsp;△창원공고&nbsp;△천안오성고&nbsp;△충북고가 출사표를 던졌다.&nbsp;이중 인천기공과 창원공고는 부전승으로&nbsp;8강에 올랐으며,&nbsp;남은&nbsp;12개팀이&nbsp;8강 자리를 놓고 예선전을 치른다.&nbsp;이후&nbsp;8강 진출팀 간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결승전이 펼쳐진다. 대한럭비협회&nbsp;24대 집행부는&nbsp;15세 이하 럭비부를 대상으로 개최 전날&nbsp;8일부터 대회&nbsp;전 일정 숙박과 식사,&nbsp;경기장 이동을 위한 셔틀버스를 협회 사상 처음으로 지원한다.&nbsp;또한 대한럭비협회 공식후원사인 대상웰라이프의 균형영양식을 선수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4/08/07/0005131606_002_20240807091115607.png" alt="" /> 대한럭비협회(회장 최윤)는 “오는&#160;9일부터&#160;17일까지 충북 청주시 김수녕양궁장에서&#160;‘제6회 대한럭비협회장배 전국 럭비대회 겸&#160;2024&#160;생활체육 전국&#160;7인제 럭비대회’를 개최한다”고&#160;7일 밝혔다. / 대한럭비협회 또한 대한럭비협회는 대회 기간 중 동호인 대회도 개최해 럭비 저변 확대에 추진력을 더한다는 방침이다.&nbsp;오는&nbsp;17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리는&nbsp;&lsquo;2024&nbsp;생활체육 전국&nbsp;7인제 럭비대회&rsquo;는 럭비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와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회로,&nbsp;청년부&nbsp;5개팀(△충남OB&nbsp;△충북라이노스A&nbsp;△충북라이노스B&nbsp;△블랙리노스&nbsp;△STARS AND STRIPES)이 참가했으며,&nbsp;풀리그전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대한럭비협회 최윤 회장은&nbsp;&ldquo;대한민국 럭비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선수들과 럭비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nbsp;국제대회 못지않은 열기와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rdquo;며&nbsp;&ldquo;이번 대회가 경기를 뛰는 즐거움이 가득한 아름다운 경쟁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nbsp;앞으로도 한국 럭비가 더 많은 국민들의 일상에 뿌리내려 학생&middot;실업팀 선수들과 일반인 모두 어우러져 들기는&nbsp;&lsquo;모두의 스포츠&rsquo;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rdquo;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nbsp;&ldquo;24대 집행부가 갖은 어려움 속에서도 인지스포츠 도약을 위해 지난&nbsp;3년여간 뿌린 씨앗이 오는&nbsp;12월 넷플릭스 예능&nbsp;&lsquo;최강럭비&rsquo;,&nbsp;내년 초&nbsp;SBS&nbsp;럭비 드라마&nbsp;&lsquo;트라이(Try)'&nbsp;방영이라는 결실을 앞두고 있다&rdquo;며&nbsp;&ldquo;글로벌 전파를 타고 가속화될 한국 럭비의 인지스포츠화에 마지막 불씨를 당긴다는 심정으로&nbsp;&lsquo;2027&nbsp;호주 럭비월드컵&rsquo;&nbsp;본선 티켓이 걸린&nbsp;&rsquo;2025&nbsp;아시아 럭비 챔피언십&lsquo;&nbsp;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24대 집행부의 개혁 행보도 계속해서 이어가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rdquo;고 강조했다. /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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