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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집에 가야 하나"…'나는 솔로' 영철·영호 3표씩 독점에 솔로남들 멘붕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4
2024-06-27 06:53: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ib8pc6L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2P0BXnbR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 솔로 21기 / 사진=SBS Plus,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rtstoday/20240627065304054ylpm.jpg" data-org-width="600" dmcf-mid="8kExnVhL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rtstoday/20240627065304054yl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는 솔로 21기 / 사진=SBS Plus, ENA </figcaption> </figure> <p dmcf-pid="xocPJ9Iid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1기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이 진행됐다.</p> <p dmcf-pid="yfxUK5o9Rb" dmcf-ptype="general">26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21기 솔로남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Z0hYwKG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 솔로 21기 / 사진=SBS Plus, EN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rtstoday/20240627065305299rvvt.jpg" data-org-width="600" dmcf-mid="6AtOTkqy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7/sportstoday/20240627065305299rvv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는 솔로 21기 / 사진=SBS Plus, ENA </figcaption> </figure> <p dmcf-pid="YUbGFlP3nq" dmcf-ptype="general"><br> 이날 21기 솔로녀들은 첫인상 선택을 앞두고 빨간 리본 머리띠를 착용한 채 기다렸다. 이어 영수가 거울을 들고 첫 선택에 나섰고, 솔로녀들은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니?"라고 물었다.</p> <p dmcf-pid="GqV5UyRuMz" dmcf-ptype="general">영수의 거울에 비친 솔로녀는 정숙이었다. 영수는 "그냥 예쁘시던데요?"라며 "귀엽고 통통한 분들 좋아한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HQJB40A8i7" dmcf-ptype="general">두 번째 주자로 나선 영호는 옥순을 선택했다. 영호는 "일단 처음 들어왔을 때 저랑 제일 많이 아이 콘택트를 해줬다"며 "스스로 자기 관리하는 거나 잘 꾸미는 모습도 예뻐 보였다. 옥순님한테 자연스럽게 첫인상 투표를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XfxUK5o9eu" dmcf-ptype="general">세 번째 주자는 영식이었다. 영식은 정숙을 선택했다. 이에 대해 영식은 "딱 들어왔을 때 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얼굴 작고, 다리 예쁘고, 말랐다. 눈이 확 가긴 했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Z4Mu91g2LU" dmcf-ptype="general">벌써 두 표를 받은 정숙은 "기분이 좋았다. 저는 선택을 못 받을 거라 생각했는데 선택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딱 왔는데 다른 분들이 마르고, 예쁘고, 여성스러웠다"면서도 "근데 저도 괜찮다. 나쁘지 않다. 근데 제가 한국 남성분들의 전형적인 이상형은 스타일은 아니"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5pBYth6Fnp" dmcf-ptype="general">네 번째 영철은 영자를 선택했다. 영철은 "그냥 처음에 눈에 들어왔다. 키도 크고, 순서가 주는 '우연'이 있지 않냐. 우연히 연결돼서 인연이 되듯, 처음 만났을 때 짐을 들어주는 것 자체도 인연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179X0vxpi0" dmcf-ptype="general">다섯 번째 광수는 순자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보조개'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었다. 광수는 "외모적으로만 봤을 때 제가 아담한 느낌의 분들을 좋아해서 첫인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tmlgEeXDe3" dmcf-ptype="general">여섯 번째 상철은 현숙을 선택했다. 상철은 "외적으로 귀여웠다. 순수하고, 밝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사랑스러운 느낌이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FlYkOo3IiF" dmcf-ptype="general">그러나 영숙은 홀로 첫인상 0표를 기록, "괜찮다. 저 원래 고통스러울 때 웃는다. 사실 조금 예상했다. 표정이나 이런 게 무표정일 때가 많고, 웃는 상이 아니어서 딱딱해 보인다. 그러려니 했다"고 웃음을 보였다. </p> <p dmcf-pid="3QJB40A8nt" dmcf-ptype="general">이어 솔로녀들의 첫 인상 선택이 이어졌다. 첫 주자 영숙은 영호를 선택, "진중한 면이 좋다. 말 많고 이런 것 보단"이라며 "시종일관 인상을 쓰고 계시더라. 그 모습이 좋아보였다"고 말했다.</p> <p dmcf-pid="0RL9PuEQR1" dmcf-ptype="general">첫 인상 투표에서 유일하게 두 표를 받았던 정숙은 영숙에 이어 영호를 선택했다. 정숙은 "짐을 너무 친절하게 들어주셨고, 인상이 좋으시다. 멀끔하시고, 매너도 좋으신 것 같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pmlgEeXDJ5" dmcf-ptype="general">세 번째 주자 순자는 영철을 선택하며 "좀 듬직해 보였다. 덩치 있는 분을 좋아한다. 첫 인상은 외모였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UsSaDdZweZ" dmcf-ptype="general">네 번째 영자 역시 영철을 선택했다. 영자는 "그래도 제일 제가 생각하는 사람이랑 가깝다"며 "키 크고, 남자다운 분"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uvHDCaphLX" dmcf-ptype="general">다섯 번째 옥순도 영호를 선택했다. 이로써 옥순과 영호는 첫 인상에서 서로를 선택했다. 옥순은 "일단 외모적으로 잘생긴 거 같다. 말이 많이 없으신 거 같다. 가벼울 거 같지 않다"고 말했다. </p> <p dmcf-pid="7jwRo4SgLH" dmcf-ptype="general">여섯 번째 현숙도 영철을 선택했다. 현숙은 "가장 남자다운 이미지였다. 원래 좋아하던 스타일은 아닌 거 같다. 그냥 '오늘의 느낌'"이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zdgVxzwMJG" dmcf-ptype="general">영철은 "놀라고, 놀라고, 놀라고의 3연속이었다. 감사했다. 솔직히 영자님만 왔어도 했는데 더 오셔서 너무 좋았다. 앞으로 그걸 계기로 좀 더 다른 사람도 더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할 거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qz2ZpTMUdY" dmcf-ptype="general">이로써 영철과 영호가 각각 3표를 받으며 영식, 영수, 광수, 상철이 0표남이 됐다. 홀로 차에 타게 된 영수는 "차에 앉아서 엄청나게 많은 생각이 여기(머리)까지 찼다. '이거 집에 가야 하나' 이 생각도 했다. 창피하기도 하고"</p> <p dmcf-pid="BDInAxYceW"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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