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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뉴진스, 도쿄돔 입성 앞두고…난데 없는 칼부림 협박에 대응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5 14: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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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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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xxGsyRu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진스.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poChosun/20240625145123633tuja.jpg" data-org-width="650" dmcf-mid="XK6ywSQ0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5/SpoChosun/20240625145123633tu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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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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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ppkdjuSm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뉴진스가 난데없는 칼부림 협박에 곤혹을 느낀 분위기다. </p>
          <p dmcf-pid="FUUEJA7vsh" dmcf-ptype="general">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쓰려고 샀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글에는 칼 사진과 함께 "뉴진스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줄 것"이라는 글귀가 담겼다. </p>
          <p dmcf-pid="3yye9xYcmC" dmcf-ptype="general">뉴진스를 향한 칼부림 예고가 뜬금없이 전해진 것이다. 이와 관련 뉴진스 측도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p>
          <p dmcf-pid="0WWd2MGkDI" dmcf-ptype="general">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25일 스포츠조선에 "현재 당사는 일본 공연 기획사와 강화된 안전대비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p>
          <p dmcf-pid="pYYJVRHEm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한국에서는 경찰에서 수사 중이고 당사에서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라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알렸다. </p>
          <p dmcf-pid="UKKINm2Xrs" dmcf-ptype="general">팬들 역시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팬들은 해당 게시물을 신고하며, 글 작성자를 비난 중이다. 한 팬은 이 글을 국민신문고에 접수하기도 했다. 경찰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은 해당 건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다. 어도어 역시 적극 협조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힌 바다. </p>
          <p dmcf-pid="u99CjsVZmm"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뉴진스는 도쿄돔 입성이라는 경사를 앞두고, 이러한 일에 휘말리게 됐다. 뉴진스는 오는 26~27일 일본 도쿄돔에서 팬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을 개최한다. 일본 데뷔와 동시에 도쿄돔 무대에 올라, 국내외 미디어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었다. 더불어 평일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양일 모두 일찌감치 티켓이 매진되는 등 현지 팬들 또한 뉴진스를 반갑게 맞이할 터였다. </p>
          <p dmcf-pid="777wnkqywr" dmcf-ptype="general">그러나 칼부림 예고라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 네티즌이 장난을 친 것으로 보는 반면, 대다수는 농담이라고 해도 도가 지나치다며 강력한 법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입을 모으는 중이다. </p>
          <p dmcf-pid="zzzrLEBWIw"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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