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송강호, '삼식이삼촌' 혹평 언급 "아쉬움 많지만 경험이라고 생각…격려 받아야" [인터뷰 ②]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4 15:02: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QxikqyUp">
          <p dmcf-pid="qVzqVeXDU0"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세아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fqBfdZwz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제공=월트디즈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4/10asia/20240624150205183jjyc.jpg" data-org-width="1200" dmcf-mid="76Qxikqy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4/10asia/20240624150205183jjy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제공=월트디즈니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dmcf-pid="b4Bb4J5ruF" dmcf-ptype="general"><br><br>배우 송강호가 디즈니+ '삼식이 삼촌'의 평가에 대해서 언급했다. <br><br>24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플러스 '삼식이 삼촌'의 주연 배우 송강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br><br>‘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 송강호와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변요한(김산)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다. <br><br>'삼식이삼촌'은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월 2주차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에서 '삼식이 삼촌'은 10위 내에 들지 못했다. 출연자 화제성 차트에 '삼식이 삼촌' 출연 배우들은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화제성 측면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br><br>이에 대해 송강호는 "아쉬운 점이 왜 없겠나. 소재 자체가 글로벌한 소재가 아니다 보니까 아쉽기도 하고 그런 아쉬움은 있지만 그 아쉬움도 있지만 일종의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연식 감독이 애초에 가졌던 형식을 떠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시선들이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소통하진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식을 떠나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성향과 지표가 좀 더 넓어지는 지점에서는 격려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br><br>당초 계획됐던 10부작이 아닌 16부작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전개가 늘어진다는 혹평도 피할 수 없었다. 또한 길어진 분량에 드라마가 아닌 영화화로 제작됐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을 표하는 대중들도 있었다. <br><br>송강호는 "시청자분들에게 쉽게 진입 장벽이 높았다. 이런 것을 설명하다 보니까 16부로 제작되는 게 그나마 친절하게 서사와 인물들을 설명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신 것 같다"며 "영화화를 한다면 2시간 내에 압축해야 하니까 완전히 다른 내용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한 사건을 다루고 임팩트있게 다루는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고 말했다. <br><br>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