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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커넥션' 지성, 김경남 압박 "다음엔 수갑 채워줄게" [전일야화]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5
2024-06-23 07:10: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xnefOf5p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EIrataV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xportsnews/20240623071004595ewgv.jpg" data-org-width="550" dmcf-mid="Zmyi6h6F7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xportsnews/20240623071004595ewgv.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PJM2m2XU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커넥션'에서 지성이 김경남을 찾아 압박하며 경고했다. </p> <p dmcf-pid="fQiRVsVZ7P" dmcf-ptype="general">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10회에서는 원종수(김경남 분), 오치현(차엽)과 만난 장재경(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xnefOf5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xportsnews/20240623071005887kagk.jpg" data-org-width="550" dmcf-mid="5E7sj3j4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xportsnews/20240623071005887kagk.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8LcaRyRu08" dmcf-ptype="general">앞선 방송에서 박태진(권율), 원종수, 오치현은 장재경이 방앗간 주인 살인사건의 진범인 정윤호(이강욱)을 쫓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p> <p dmcf-pid="6okNeWe7F4" dmcf-ptype="general">그리고 오치현은 박태진과 원종수에게 장재경이 자신을 찾아왔었고, 박준서(윤나무)가 죽던 날 우리 모두가 그 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장재경이 알고 있음을 이야기한 바 있다. </p> <p dmcf-pid="PgEjdYdz7f" dmcf-ptype="general">이날 장재경은 원종수의 사무실을 찾아 원종수가 오기만을 기다렸고, 생각지도 못한 장재경의 등장에 원종수는 당황했다. </p> <p dmcf-pid="QAmELZLK0V" dmcf-ptype="general">장재경은 "내가 치현이 만나서 한 얘기는 들었지?"라고 물었고, 원종수는 "준서 죽던 날, 우리가 거기 있던 거 다 안다고? 그래서? 사실 확인 필요해?"라고 받아쳤다. </p> <p dmcf-pid="xcsDo5o9u2" dmcf-ptype="general">이런 원종수에게 장재경은 "이명국 일지 보니까 재밌는 게 많더라. 영륜냉동. 이명국이 거기서 약 만들어 팔았지? 넌 준서 시켜서 약 배달 받았고. 너 몇 알 먹니? 궁금해서"라면서 원종수를 당황시켰다. </p> <p dmcf-pid="yu9qtntsp9"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무슨 일 때문에 이명국하고 사이가 틀어졌어? 이명국이 약 만들주는 값을 너무 세게 불렀나? 너가 윤호 시켰어? 이명국 죽이라고?"라고 했고, 원종수는 "무슨 개소리를 하는거냐"면서 불안해했다. </p> <p dmcf-pid="W8eQKwKG3K" dmcf-ptype="general">장재경은 "아니다. 윤호가 혼자 힘으로 시체를 옮기는 건 어려웠을 건데"라며 오치현을 바라보며 "너가 같이 했구나?"라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6dx9r9H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3/xportsnews/20240623071007339jlaq.jpg" data-org-width="550" dmcf-mid="KGOwg1g2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3/xportsnews/20240623071007339jlaq.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GPJM2m2X3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장재경은 "약 만들던 사람, 약 배달하는 사람 둘 다 죽었어. 이제 약 먹은 너만 남은건데, 답이 나온거 아닌가? 너가 둘 다 죽이라고 시킨거야?"라고 떠봤다. </p> <p dmcf-pid="HQiRVsVZzq" dmcf-ptype="general">이에 원종수는 "아니다. 꼭 손에 쥔 게 없는 것들이 이렇게 말들이 많더라. 너가 뭔가를 가지고 있었으면 이렇게 내 앞에 와서 주둥이만 나불대지는 않았겠지. '이명국 내가 죽였고, 박준서도 내가 죽였다' 이렇게 말해주면 좋겠어?"라고 소리쳤다. </p> <p dmcf-pid="XfM6BEBWUz" dmcf-ptype="general">이런 원종수의 모습에 장재경은 미소를 지으며 "난 자백 받아내는데는 취미 없다. 난 그냥 너가 내 말에 얼마나 당황하나, 그리고 내가 이러고 가면 너가 얼마나 불안해할까 궁금하고, 구경도 할겸 찾아온 것 뿐"이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p> <p dmcf-pid="Z4RPbDbYp7" dmcf-ptype="general">이어 장재경은 "근데 내가 나중에 올 때는 꼭 니 손에 수갑 채워줄게"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고, 원종수는 분노했다. </p> <p dmcf-pid="58eQKwKG3u"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p> <p dmcf-pid="1UKz1i1m7U"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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