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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선·이혜영, “충격적인 반전! 살인 용의자로 체포된 사연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2 23: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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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5ToCh6F5D">
          <p dmcf-pid="qx2YqBmeGE" dmcf-ptype="general">김희선과 이혜영 두사람이 양재현 살인 용의자로 체포됐다.</p>
          <p dmcf-pid="BMVGBbsdYk" dmcf-ptype="general">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 연출 이동현, 위득규 / 극본 남지연 /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에서 홍사강(이혜영)은 아들 최재진(김남희)과 노영원(김희선)을 결혼시켰을 때를 회상했다.</p>
          <p dmcf-pid="b5ToCh6FGc" dmcf-ptype="general">홍사강은 어렵게 구한 귀한 와인을 아들 부부의 결혼 10주년 기념 선물로 보냈지만, 두 사람은 전혀 달가워하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1yghlP3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선과 이혜영이 양재현 살인 용의자로 체포됐다.사진=MBC  ‘우리,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ksports/20240622234502330nxoe.png" data-org-width="500" dmcf-mid="uQ4XK9Ii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ksports/20240622234502330nxo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희선과 이혜영이 양재현 살인 용의자로 체포됐다.사진=MBC ‘우리,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tWalSQ0Hj" dmcf-ptype="general">
           홍사강은 곧바로 노영원의 어머니를 찾아갔다. 요양병원에서 홍사강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돈에게 소설 ‘노인과 바다’의 내용을 이야기했다.
          </div>
          <p dmcf-pid="2kLqedZwtN" dmcf-ptype="general">홍사강은 “노인은 청새치를 잃었지만 자신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요. 사돈, 제게는 영원이가 그런 집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애들만 행복하다면...노이사님도 이해해주시겠죠”라며 노이사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데 죄책감을 느꼈다.</p>
          <p dmcf-pid="VEoBdJ5rHa" dmcf-ptype="general">홍사강은 그런 노영원을 위협하는 이세나(연우)를 잡기 위해 나섰다. ‘비밀을 폭로하겠다’라는 문자를 이세나가 보낸 것이라 생각한 홍사강은 바로 별장으로 달려갔지만, 누군가의 공격을 받아 정신을 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aepPQWA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혜영이 김희선을 위협하는 연우를 잡기 위해 나섰다.사진=MBC  ‘우리,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ksports/20240622234503695nwql.png" data-org-width="500" dmcf-mid="76hJmsVZ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mksports/20240622234503695nwq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혜영이 김희선을 위협하는 연우를 잡기 위해 나섰다.사진=MBC ‘우리,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NdUQxYcGo" dmcf-ptype="general">
           정신을 차린 홍사강은 피범벅이 된 자신을 발견하고 놀랐다. 옆에는 안요섭(양재현)의 시체가 누워있었고, 살해 도구로 보이는 칼까지 보고 홍사강은 패닉에 빠졌다.
          </div>
          <p dmcf-pid="8jJuxMGkGL" dmcf-ptype="general">그때 노영원이 들어와 역시 경악했다. 홍사강은 “난 죽이지 않았어. 난...”이라고 말했고, 상황을 파악한 노영원은 “어머니. 정신 똑바로 차리셔야 해요.”라며 다독였다.</p>
          <p dmcf-pid="6jJuxMGkZn" dmcf-ptype="general">그 순간, 경찰이 찾아와 두 사람을 살인 용의자로 체포했다. 두 사람은 속절없이 체포된 채 끌려가야 했다.</p>
          <p dmcf-pid="PAi7MRHE5i"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이세나의 행동 이유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다. “안요섭을 저렇게 죽여버릴 줄이야”, “경찰 이상한데”, “경찰도 한패 아닌가”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p>
          <p dmcf-pid="QcnzReXDtJ"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p>
          <p dmcf-pid="xtWalSQ0td" dmcf-ptype="general">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yoM386TN1e"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WgR06Pyj1R"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