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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이식스 원필 "갓세븐으로 데뷔할 뻔…연예인 그만둘 생각까지" (아형)[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2 22: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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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225108950goen.jpg" data-org-width="550" dmcf-mid="6t1izqrR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225108950go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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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는 형님' 원필이 다른 팀으로 데뷔할 뻔했다고 털어놨다.<br><br>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데이식스(DAY6)가 완전체로 출연했다.<br><br> 이날 데이식스 멤버들은 JYP에서 밴드로 데뷔하게 된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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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225110249oynv.jpg" data-org-width="550" dmcf-mid="PEtsReXD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225110249oyn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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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원필은 보컬리스트 오디션을 통해 들어왔다면서 "나랑 성진이랑 영케이랑 같은 오디션을 봤다"고 이야기했다.<br><br> 이에 김희철은 도운은 어떻게 JYP에 합류했냐고 물었고, 도운은 "대학교에서 아는 조교 형이 JYP 밴드에 드러머 자리가 비었다더라. 그래서 오디션 보라고 해서 봤는데, 드럼 정말 못 치긴 했는데 이미지가 좀 맞았나 보더라. 내가 잘 생겼다는 얘기는 아니"라고 이야기했다.<br><br> 이에 김희철은 "본인이 잘생겼다는 얘기로 들렸어 우리는"이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우리는 아무도 너 잘생겼다고 얘기하지 않았어"라고 거들었다. 영케이마저 "어렴풋이 알고 있는 거지. 넌 알고 있는 거야"라고 몰아가 웃음을 줬다.<br><br> 그러던 중 영케이는 "원필이는 중간에 댄스 팀도 한 번 갔었다"고 말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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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225111588jhve.jpg" data-org-width="550" dmcf-mid="QLaVHXnb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2/xportsnews/20240622225111588jhv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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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원필은 "같이 하고 있다가 회사에서 '댄스 팀을 만들어야 된다' 해서 잠깐 댄스팀에 팔려갔다"면서 당시 댄스 팀에 있던 멤버들을 주축으로 갓세븐(GOT7)으로 데뷔했다고.<br><br> 그는 "댄스 팀으로 하다가 도저히 이 길에 비전이 없어보였다. 그래서 '연예인을 그만하겠다'는 생각에 회사에 연예인 안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영케이는 "진짜 도망갔다"고 덧붙였다.<br><br> 당시 아무런 계획이 없이 팀을 잠시 나갔던 원필은 다시 돌아왔고, 드러머 도운까지 영입하며 데이식스가 데뷔할 수 있었다며 영케이는 "성진이가 없었다면 데이식스라는 팀은 없었을 것"이라고 전했다.<br><br> 사진= '아는 형님'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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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A851g2zc"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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