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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혜련, 급하게 재혼한 이유···“얼굴 보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1 17: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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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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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4FzfPyj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portskhan/20240621171858793phnp.png" data-org-width="700" dmcf-mid="HV87V6TN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portskhan/20240621171858793phn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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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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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eqfRi1msG" dmcf-ptype="general"><br><br>방송인 조혜련이 재혼 이유를 밝혔다.<br><br>20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는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지혜 왕언니들의 충고(이경실, 조혜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이경실·조혜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br><br>이날 이지혜·이경실·조혜련과 함께 결혼식 축의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조혜련은 이경실 “언니는 두 번 받아먹었잖아”라며 장난을 걸었다. 이에 이경실은 “나는 두 번 받아먹은 만큼 다 한다”고 답했다.<br><br>이경실과 마찬가지로 재혼을 한 조혜련은 “난 (두번째 결혼식에는) 초대를 안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경실은 “얘는 마음이 급했다. 두번째는 빨리 하고 싶어했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남편이 잘 생기셨더라”라고 거들었고, 조혜련은 “얼굴 보고 했다”고 답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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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portskhan/20240621171900547cras.png" data-org-width="650" dmcf-mid="Bx8eaczT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1/sportskhan/20240621171900547cra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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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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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Jb8dLFOmW" dmcf-ptype="general"><br><br>그러자 이경실은 “나는 몸을 본다. 몸을 본다는게 다른 게 아니라 옷을 입었을 때의 스타일을 본다”고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br><br>이 밖에도 이경실과 조혜련은 이지혜를 향해 인생 선배로서 조언했다. 이지혜가 “살아보니까 내가 다 해야 해. (남편이) 도와주는 데 성에 안 차”라고 말하자, 이경실은 “(다 잘하려고 하는 건) 네 욕심이다. 어느 정도 네가 내려놔야 된다”고 말했다.<br><br>육아에 관한 조언도 빠지지 않았다. 아이들 잘 키운 비법에 대해 조혜련은 “그냥 걔가 하는 것을 존중해 줬어”라고 털어놨다. 이경실도 “자식은 내 맘 대로 안 돼. 아이의 특성을 이해해야 한다. (딸이) 공부하라고 스트레스 안 줬던 거에 대해서 고맙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br><br>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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