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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자영 "팝송 부르다 백지 될 때 有…아닌 척 단어 만들어"(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13: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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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2qgJsVZMq">
          <p dmcf-pid="yx4DjTMUdz" dmcf-ptype="general">싱어송라이터 서자영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JxODHiBd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iMBC/20240620135421358pfdf.jpg" data-org-width="1521" dmcf-mid="QbH89LFO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iMBC/20240620135421358pfd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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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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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ePmkYdzeu" dmcf-ptype="general">20일(목)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서자영, 김필선이 출연했다. </p>
          <p dmcf-pid="GLehm5o9RU" dmcf-ptype="general">이날 DJ김신영은 "두 분 공연 많이 하지 않냐. 공연하다가 우는 관객들 보면 뿌듯함, 짜릿함이 있지 않냐"라고 물었고, 서자영은 "나도 역시 뭔가 표정들을 보려고 하는데 거기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 감사하다는 마음이 든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HUtM8juSMp" dmcf-ptype="general">이어 서자영은 라이브를 했고, 김신영은 "기타 첫 소절 나올 때부터 반해버렸다"라며 감탄했다. </p>
          <p dmcf-pid="XIw3Z2CnJ0"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각자 싱어송라이터인데 나는 글을 쓰는 사람이다. 작사를 먼저 하고 래퍼런스 곡을 찾는 사람이고, 여러분들은 어떠냐"라며 "가사를 먼저 쓰고 멜로디를 쓰는지. 멜로디를 먼저 하고 가사를 쓰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p>
          <p dmcf-pid="ZbunRwKGn3" dmcf-ptype="general">이에 서자영은 "나도 거의 메모를 많이 하는 습관이 있어서 멜로디를 하다가 미리 써놓은 메모에서 어울리는 것들을 찾아 입힌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5FX62o3IRF" dmcf-ptype="general">이후 김신영은 "팝송이 외국 어지 않냐. 팝 가사 어떻게 외우냐. 자신 있게 부르고 싶다"라는 사연을 읽자, 서자영은 "나는 노래를 곡을 쓰는 것보단 어렸을 때부터 팝을 너무 좋아했다"라며 "팝가사를 외우는 게 조금 더 쉬웠던 것 같다. 해석을 보면서 흐름을 이해하고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옛날엔 가사도 안 보고 했는데 요즘은 가사를 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13ZPVg0CRt" dmcf-ptype="general">이에 김신영은 "자영 씨 아직 젊은데"라며 웃자, 서자영은 "갑자기 백지가 되는 상황이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신영은 "그럴 땐 뭉개냐"라고 궁금해하자, 서자영은 "아닌척하려고 단어를 만들거나 이렇게 하면 비슷하게 들리는 경향이 있더라"라고 답했다. </p>
          <p dmcf-pid="t3ZPVg0CL1" dmcf-ptype="general">듣고 있던 김신영은 "워낙 목소리가 좋으니 사람들이 '설마 다른 말이겠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p>
          <div dmcf-pid="FGvK7RHEi5" dmcf-ptype="general">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p>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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