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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SK이노베이션, E&S 합병 기대감에 장중 16% 급등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09:16: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K이노베이션 "미확정" 공시에도 고공행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2GRbsdv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bhiXOf5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종로구 서린동 SK 본사. [연합뉴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dt/20240620090712340dzuc.jpg" data-org-width="500" dmcf-mid="xrAfIaph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dt/20240620090712340dzu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 본사.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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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2vo1h6FCt" dmcf-ptype="general">SK이노베이션 주가가 SK E&amp;S와의 합병 소식에 20일 장 초반부터 급등하고 있다.</p>
          <p dmcf-pid="GVTgtlP3W1" dmcf-ptype="general">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전거래일 대비 1만5100원(14.42%) 오른 11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p>
          <p dmcf-pid="HfyaFSQ0W5" dmcf-ptype="general">SK이노베이션은 전일보다 8.0% 급등한 11만3100원에 개장해 12만1500원(16.0%)까지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p>
          <p dmcf-pid="XjBTP7DxSZ"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 조선일보는 SK이노베이션과 SK E&amp;S가 합병해 자산 100조원이 넘는 초대형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재탄생한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ZAbyQzwMyX" dmcf-ptype="general">SK이노베이션과 SK E&amp;S는 SK그룹 지주사인 SK㈜가 각각 36.2%, 90%를 보유한 중간지주사다.</p>
          <p dmcf-pid="5cKWxqrRTH"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SK그룹은 오는 28~29일 그룹 경영진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하는 경영전략회의에서 두 회사의 합병 계획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p>
          <p dmcf-pid="1s61nflolG" dmcf-ptype="general">이어 양사는 다음 달 중순 각각 이사회와 임시주총을 소집해 합병을 결의하고, 후속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tOPtL4SgvY" dmcf-ptype="general">한편 SK이노베이션은 이날 개장 전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 등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p>
          <p dmcf-pid="FIQFo8vaCW" dmcf-ptype="general">신하연기자 summer@d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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