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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초2에 한글 몰라도 감싸는 母, 서장훈X박미선 “엄마가 아이 망가트려”(고딩엄빠5)

온카뱅크관리자

2024-06-20 06: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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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en/20240620061127106ncat.jpg" data-org-width="650" dmcf-mid="pXxcV3j4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en/20240620061127106nca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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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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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en/20240620061127282syvg.jpg" data-org-width="650" dmcf-mid="UyZKTEBWJ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20/newsen/20240620061127282syv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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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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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4gBZLKM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BWjSiVhLdV" dmcf-ptype="general">서장훈, 박미선이 아들을 감싸기만 하는 박정은의 태도를 지적했다. </p>
          <p dmcf-pid="b0I1EdZwe2" dmcf-ptype="general">6월 19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에는 어린이집 아동 학대 사건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박정은과 9살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p>
          <p dmcf-pid="KmRE4pc6i9" dmcf-ptype="general">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피해를 당했던 박정은의 아들은 초등학교 2학년이지만 한글조차 알지 못했고, 실패에 쉽게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9Odw6uEQLK" dmcf-ptype="general">박완제는 아들이 혹시라도 나중에 따돌림을 당할까 억지로라도 한글 공부를 가르치려고 했지만, 박정은은 학대 상처를 걱정하며 힘들어하는 아들의 공부 범위를 대폭 조정했다. 영상을 보던 박미선은 “아빠랑 있을 때 정은 씨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전혜빈도 “엄마가 자꾸 한계를 만든다”라고 박정은의 교육 방식을 걱정했다. </p>
          <p dmcf-pid="2SoIRbsddb" dmcf-ptype="general">결국 아이 문제가 부부의 말싸움으로까지 번졌다. 박정은은 아들을 혼냈을 때 더 상처받을까 걱정하며 아들 편을 들었다. 그러나 다소 안일해 보이는 박정은의 태도에 서장훈과 박미선은 “엄마가 아이를 망가트리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p>
          <p dmcf-pid="VeuQ1h6FLB" dmcf-ptype="general">박완제는 아들이 남들처럼 평범하게 컸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지만, 박정은은 한글을 몰라 또래 단톡방에도 초대가 안 되는 상황이지만 “아들한테 맞춰줘야지. 왜 네 기준에만 아들을 맞추냐”라고 남편에게 불만을 드러냈다.</p>
          <p dmcf-pid="fLbdpyRuJ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4PFfGm2Xi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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