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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정려원X위하준 수업에 단 한 명 출석…'전교 1등' 반전('졸업')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5
2024-05-19 22:53: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UvuxEQzi"> <p dmcf-pid="UOL2oC3IpJ"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은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oVgh0C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졸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225303647qtyy.jpg" data-org-width="1200" dmcf-mid="43OPcyzT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225303647qt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졸업' </figcaption> </figure> <p dmcf-pid="7Cgfalph7e" dmcf-ptype="general"><br>'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단 한 명의 학생에게 강의를 했다.<br><br>19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이 위기를 맞이했다.<br><br>이날 서혜진과 이준호는 무료강의 앞두고 고군분투했다. 혜진은 열의에 넘치는 준호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하며 "등급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걸 효과적으로 보여주라"고 조언했다.<br><br>예전과 다른 혜진의 강의 내용에 준호는 "기분이 이상하다. 선생님 전에 저 이렇게 가르치지 않았다. 예상문제 적중률만 높이면 되냐"며 의문을 제시했지만, 혜진은 "희원고 강의 열게 하겠다고 철석같이 약속했잖냐"며 본인들이 해야 할 일에 대해 명확하게 알려줬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wdBJm5r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졸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225304896otsm.jpg" data-org-width="1200" dmcf-mid="6u6Vgh0C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225304896ot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졸업'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Jbis1m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졸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225306145dehg.jpg" data-org-width="1200" dmcf-mid="Ye70PAyj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225306145de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졸업'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n9LIFO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졸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225307474fpml.jpg" data-org-width="1200" dmcf-mid="GbZYBdme0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225307474fp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졸업' </figcaption> </figure> <p dmcf-pid="bOL2oC3IpQ" dmcf-ptype="general"><br>그 와중에 남청미(소주연 분)은 혜진이 준호와 '사제출격'으로 나선 일에 대해 "눈물 나게 서운했다"면서 항상 남 신경 쓰느라 자신의 것을 못 챙겼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전 학원에서 대응했던 학교 선생님이 대치동 학교로 전근 온 사실을 밝히며 "기말고사 특강, 저도 찬영고반 열겠다"고 선언했다.<br><br>부원장 우승희(김정영 분)는 한 학교에 두 선생의 강의를 여는 것에 회의적인 듯 보였지만, 곧 서혜진의 대항마를 찾은 것으로 만족해했다. 혜진은 자신을 적대시하는 청미에게 "저 선생님한테 유감없다"면서 평소와 다름없이 대했다.<br><br>무료강의 날, 혜진과 준호는 "잊지 못할 순간의 기억 만들어보자"며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최형선(서정연 분)이 같은 시간 보강을 열어 방해공작을 펼친 탓에 선착순 마감으로 학생이 몰려야 했던 강의실은 텅텅 비고 말았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IoVgh0C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졸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225308888alyg.jpg" data-org-width="1200" dmcf-mid="XyV1fglo0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225308888al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졸업'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AQUxkYc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졸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225310144muop.jpg" data-org-width="1200" dmcf-mid="3RJbis1m0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225310144muo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졸업'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cxuMEGk3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졸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225311808zgbq.jpg" data-org-width="1200" dmcf-mid="0GRzewXDz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9/10asia/20240519225311808zg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졸업' </figcaption> </figure> <p dmcf-pid="VkM7RDHEU4" dmcf-ptype="general"><br>출석한 학생은 단 한 명. 피로에 코피를 흘리던 혜진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며 강의를 포기하려 했지만, 준호는 "저는 수업할 거다. 황당하긴 하지만 해야 한다. 선생님은 저 수업할 동안 정신 차려라. 선생님은 선생님 몫을 하라"고 말했다.<br><br>준호의 말에 정신 차린 혜진은 "내가 먼저 들어갈게. 한 명 전문이잖아"라며 예전 준호를 가르칠 때와 비슷한 모습으로 교단에 섰다. 단 한 명의 학생을 위한 수업. 주변 선생님들은 침묵으로 실망감을 드러냈지만, 청미는 두 사람을 끝까지 지켜봤다. <br><br>한편, 최원장의 갑작스런 보강이 학생들 사이에서 혹평을 받은 가운데 유일하게 무료강의를 들은 학생이 학원 옮길 의향을 드러냈다. 그는 전교 1등 학생으로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br><br>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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