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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2막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13: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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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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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Zo1gKnbO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poChosun/20240517134039077oemf.jpg" data-org-width="1200" dmcf-mid="yUkuE6A8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poChosun/20240517134039077oem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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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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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Zo1gKnbw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수호의 다채로운 변신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p>
          <p dmcf-pid="X5gta9LKmt" dmcf-ptype="general">수호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에서 왕세자 이건으로 분해 안정감 있는 연기력을 펼치며 극을 이끌고 있다.</p>
          <p dmcf-pid="ZTRWeUxpO1" dmcf-ptype="general">특히 사극 첫 도전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수호는 때로는 유쾌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때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여유로운 매력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 호평을 얻는 중이다.</p>
          <p dmcf-pid="5yeYduMUm5"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수호는 위엄이 느껴지는 세자부터 귀여운 면모가 돋보이는 평민, 카리스마 넘치는 자객 등 매회 형형색색 비주얼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와 함께 이야기의 몰입을 돕고 있다.</p>
          <p dmcf-pid="1WdGJ7RuwZ" dmcf-ptype="general">이처럼 수호의 폭 넓은 표현력이 극적인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11화 예고에서는 옥새를 손에 쥐고 궁궐로 돌아온 이건이 악인들을 향한 복수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장면이 담긴 만큼 앞으로의 맹활약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p>
          <p dmcf-pid="tqmbsRwMrX" dmcf-ptype="general">한편 수호가 출연하는 '세자가 사라졌다'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MBN에서 방송된다.</p>
          <p dmcf-pid="FBsKOerRwH"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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