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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수근, 황금 인맥 자랑…김희선과의 남다른 인연은? ('밥이나 한잔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12: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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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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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89bwdSg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이수근이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tvN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hankooki/20240517122657732tcgc.jpg" data-org-width="640" dmcf-mid="fVbqERhL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hankooki/20240517122657732tc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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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이수근이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tvN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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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62KrJvaYe"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이수근이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p>
          <p dmcf-pid="PodRWEFOtR"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 첫 회에서 이수근, 김희선, 이은지, 더보이즈 영훈이 서울 마포구에서 동네 친구 번개 모임을 했다. '밥이나 한잔해'는 MC들이 한 동네에 방문해 그 지역에 거주하는 지인, 셀럽들을 즉흥적으로 불러 동네 맛집에서 토크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수근은 다양한 분야의 출연진과 다채로운 주제 속에서 정감 넘치는 토크를 이끌어가며 '훈훈 예능감'을 입증했다. </p>
          <p dmcf-pid="QgJeYD3IYM"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시작과 함께 이은지가 "인맥이 중요한 프로그램인 거 같다. (이수근) 선배님은 '아는 형님'으로 인맥 엄청나지 않냐. (김)희선 언니가 권상우 선배님이랑도 작품 같이 하고 주원씨랑도 하지 않았냐"라고 운을 떼자, 이수근은 "나랑 다 친한 사람들이다. 주원이랑도 '1박 2일'도 같이 했다"라며 남다른 인맥을 과시했다. 이에 김희선이 끝내 "성룡 아냐"라며 성룡과의 오래전 영화를 같이 한 인연을 언급해 웃음을 터뜨렸다. </p>
          <p dmcf-pid="xaidGw0C5x" dmcf-ptype="general">이은지의 예상대로 이날 이수근은 이무진 하하 은지원 조정식 등 가장 많은 친구를 불렀으며, 김희선이 부른 송은이부터 다른 친구들과도 다양한 인연과 친분을 과시하며 '역시 황금 인맥'이라는 평을 받았다. </p>
          <p dmcf-pid="y9zuAQOJGQ"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이수근은 김희선과의 오랜 절친 케미를 자랑했는데, 이수근은 "김희선은 손이 정말 크다. 소고깃집에서 내가 사기로 한 날인데, 잠깐 화장실 간 사이에 벌써 계산을 했더라"며 "(이사 간)집에 어느 날 선물이 도착했다. 좋은 공기청정기를 선물로 보내주더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수근은 마포와의 특별한 인연과 '명당 인증'도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W2q7cxIiGP" dmcf-ptype="general">이수근이 상암동에 얻은 신혼집을 이어서 송은이가 첫 사무실로 차린 것이다. 송은이는 "우리 회사가 처음에 합정동에 다른 뮤직비디오 감독이 하는 사무실에 책상 하나로 시작했다. (김)숙이랑 거기서 팟캐스트를 시작하다가 조금씩 잘 되면서 상암동으로 넘어왔다"라며 "그때 수근이가 마침 이사를 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세를 놓아야 할 때 숙이가 '우리가 들어가도 되냐'라고 했더니 고맙게 너무 좋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YVBzkMCnt6" dmcf-ptype="general">이수근의 신혼집에서 사세를 키운 송은이는 이후 사옥을 세워 나갔다. 이에 이수근은 "선배님이 거기서 잘되셔서 어마어마한 건물을 세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GyhI21MU18" dmcf-ptype="general">이처럼 '밥이나 한잔해'는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는 스타들이 출연, 서로의 인연과 추억에 대한 스타들의 훈훈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오랜만에 등장한 '훈훈 웰메이드 예능'으로 기대를 더했다.</p>
          <p dmcf-pid="HWlCVtRuZ4"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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