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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속인 말 절대적, 대표 자격 미달"…하이브 측, 민희진 주술 경영 지적 [ST현장]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6
2024-05-17 12:19: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YjAWEFOe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qvTzY41J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대표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portstoday/20240517121904533qnob.jpg" data-org-width="650" dmcf-mid="93gLhaHE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portstoday/20240517121904533qn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어도어 대표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fKWYbXP3d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주술 경영을 다시금 언급하며 대표 자격이 없음을 강조했다. </p> <p dmcf-pid="4FmstCqyLK" dmcf-ptype="general">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김상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을 열었다.</p> <p dmcf-pid="89YGKZQ0ib" dmcf-ptype="general">이날 재판에는 양측 법률대리인만 참석했다.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하이브 측은 "민희진은 무속인을 자신의 여동생 이름으로 부르며 따랐다. 무속인도 그를 언니라고 칭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6gK9ofDxRB"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무속인에게 의사를 물고, 그를 절대적으로 따랐다며 "6개월간 약 5만 8천여 건의 대화를 주고받았다. 이는 월평균 약 1만 건"이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P7lSuyVZLq" dmcf-ptype="general">하이브 측은 "무속인이 사명으로 어도어를 지목하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따른다"며 "연습생 사진을 무속인에게 제공했고 데뷔 조 멤버 사유에 깊이 관여했다. 채용 여부도 물었다. 탈락 사유로는 '귀신에 씌었다' 등이었다. '마루타 아가'라며 (무속인이) 그 아이 몸속으로 들어가 언니(민히진) 옆에서 활동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QOedsnyji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하이브 측은 민희진이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도 행했다며 "민희진은 더 이상 어도어 대표로 있으면 안 된다고 본다. 대표로서 자격 미달"이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xE6PkMCni7" dmcf-ptype="general">앞서 하이브는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며 감사에 착수해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고, 민 대표 해임 안건에 대한 임시주총 소집을 청구했다. 현재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 80%, 민 대표는 18%를 보유 중이다. </p> <p dmcf-pid="yobKLVEQLu"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경영권 찬탈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관련해 주식 매각 시도 정황, 애널리스트 자문 등 하이브의 주장을 전면 반박하고 있다. </p> <p dmcf-pid="WeUuRqaViU" dmcf-ptype="general">한편, 민 대표의 해임 안건이 다뤄지는 임시 주주총회는 오는 31일 열린다. </p> <p dmcf-pid="YJ7zdbj4i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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