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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뉴진스 뒷바라지 끔찍하다고”vs“하이브, 뉴진스 차별대우”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7
2024-05-17 12:11: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V8FhBWi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9PMuyVZ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하이브 사옥, 민희진 어도어 대표 /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newsen/20240517121155345ukku.jpg" data-org-width="500" dmcf-mid="tdLafFe7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newsen/20240517121155345ukk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하이브 사옥, 민희진 어도어 대표 /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0egj80Jqn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pFzbGw0Cdj" dmcf-ptype="general">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를 둘러싸고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p> <p dmcf-pid="Uu9f1IzTeN" dmcf-ptype="general">5월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민희진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이날 법원에는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법률대리인이 참석했다. </p> <p dmcf-pid="uaDmdbj4La" dmcf-ptype="general">민희진 측은 이날 멤버들이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하이브가 뉴진스를 차별대우 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7AmIn2kPeg" dmcf-ptype="general">민희진 측은 "첫 걸그룹을 만들자고 민희진을 영입했으나 이 약속을 어기고 르세라핌을 데뷔시켰다. 뉴진스의 빠른 데뷔를 위해 어도어를 설립하고 멤버들을 데려왔다"며 "방시혁 의장이 인사를 받지 않았다는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p> <p dmcf-pid="zt7BYD3Ino" dmcf-ptype="general">또 "뉴진스가 2024년 앨범 발매, 월드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뉴진스는 자신들이 많은 걸 할 수 없다고 민희진과 같이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는 뉴진스 팬들도 인정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하이브가 뉴진스의 긴 휴가를 언급했다. 메버들은 공포에 떨 수 밖에 없다. 민희진 해임은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초래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p> <p dmcf-pid="qDCSa8rRiL" dmcf-ptype="general">반면 하이브 측은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방패막이로 내세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BOTYkMCnMn" dmcf-ptype="general">하이브 측은 "민희진이 관심있는 건 뉴진스가 아니라 뉴진스가 벌어온 돗"이라며 "뉴진스를 엄마와 같은 심정으로 바라본다 하지만 측근들에게는 '뉴진스 뒷바라지하는게 힘들다', '뉴진스를 아티스트로 대하는게 힘들고 나 덕분에 성공했다' 등 비하발언을 했다. 뉴진스가 정신적으로 종속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bCWHDeloJi" dmcf-ptype="general">또한 "뉴진스 멤버들이 정해진 대본에서 틀리지 않고 말하도록 하고 수동적 역할을 지시했다. 일종의 가스라이팅 모녀관계"라며 "뉴진스를 방패로 내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KxngVtRuMJ"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9FzbGw0CM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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