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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성규, 월세→‘100억’ 건물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11: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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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MnT1IzT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성규.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portskhan/20240517111459665dkzu.jpg" data-org-width="700" dmcf-mid="9eOuVtRu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sportskhan/20240517111459665dkz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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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규.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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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RLytCqyEg" dmcf-ptype="general"><br><br>방송인 장성규가 3년 전에 매입한 건물이 30억 원 올라 약 ‘100억 원’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br><br>17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장성규는 지난 2021년 8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토지 3.3㎡당 9040만 원, 총 65억 원에 계약했다.<br><br>해당 건물은 2013년 준공된 지하 2층~지상 4층, 대지면적 72평, 연면적 250평의 빌딩으로, 도산대로 및 영동대로 이면에 위치하며 7호선 청담역까지 약 600m로 도보 8분 정도 위치에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br><br>뉴스1은 “장성규가 본인이 설립한 법인 명의로 매입했으며, 채권최고액이 66억 원으로 약 55억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br><br>청담공원 이면에 위치한 이 지역은 도산대로 또는 영동대로에서도 접근성이 좋아 우량 임차 업종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또 추후 신사위례션 정차역이 예정된 호재가 있는 지역으로 전해졌다.<br><br>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에서 약 100m 거리에 삼면 도로를 끼고 있는 코너 건물은 2022년 6월 평당 1억 4000만 원에 거래된 사례가 있어서 이를 장성규 건물에 최소 3.3㎡당 1억 4000만 원을 대지면적 72평에 대입하면 현재 시세는 약 100억 원으로, 보수적으로 접근해도 30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고 추정된다.<br><br>매입 법인인 ‘아트이즈마인드’는 2020년 장성규가 설립한 방송콘텐츠 제작 회사로, 정성규 아내가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br><br>앞서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후 2020년부터 ‘고덕 대장주’ 아파트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고덕그라시움에서 가족과 함께 월세로 생활한 바 있다.<br><br>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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