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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수홍 "박경림 중학생 아들, 키 180에 너무 잘생겼다…딸 시집보낼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7 10: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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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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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xZ5Hrph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야홍식당 박수홍')"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NEWS1/20240517100758545mhst.jpg" data-org-width="1237" dmcf-mid="6mANofDx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NEWS1/20240517100758545mhs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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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야홍식당 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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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M51XmUl3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박수홍이 박경림 아들의 외모와 인성을 칭찬하며 사위 삼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p>
          <p dmcf-pid="tR1tZsuSUS"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야홍식당 박수홍' 채널에는 '박경림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박수홍은 "경림이 아들이 중학생인데 키가 180이야. 너무너무 잘생겼어"라며 박경림 아들의 외모에 대해 극찬했다. </p>
          <p dmcf-pid="F8YGykts7l" dmcf-ptype="general">이에 박경림은 웃으며 "자꾸 이렇게 얘기하셔서 제가 어딜 다닐 수가 없다. 헛소문"이라고 말했지만, 박수홍은 "경림이가 이룩한 업적들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사람이 이룰 수 있는 업적 중에 자신의 소양을 닮은, 자기 유전자를 내놨을 때 세상에 도움이 돼야 하잖아. 경림이는 정말 잘 뺐다. 아들이 너무 예의도 바르다"라며 칭찬을 이어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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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야홍식당 박수홍')"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7/NEWS1/20240517100800130vsbr.jpg" data-org-width="1242" dmcf-mid="XKu7pv9H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7/NEWS1/20240517100800130vsb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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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야홍식당 박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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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PHXYD3IUC" dmcf-ptype="general">박경림은 "나한테 태어나지도 않은 본인 딸이랑 정략혼을 맺겠다고 해서 부모님이 좋으니까 저도 수홍 씨 딸이면 좋다고 했는데 어디 방송 보니까 딴 집 하고도 다 정략을 맺었더라. 애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는데"라며 황당해했다.</p>
          <p dmcf-pid="pPHXYD3IUI" dmcf-ptype="general">이에 박수홍은 "여러 명을 낳을 거라 집안마다 보내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경림이 "세 군데는 이미 예약을 해두셨던데"라고 하자, 박수홍은 "(손)헌수네 집안이랑 경림이네 집안, 그리고 또 한 집이 있다. 아주 잘사는 부잣집인데 그 집 아이가 우리 아내를 좋아하더라. 그래서 (내 딸이) 아내하고 닮는 조건으로 결혼을 약속했다"며 딸부자를 꿈꿨다.</p>
          <p dmcf-pid="UQXZGw0C7O" dmcf-ptype="general">syk13@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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