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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돌싱글즈5' 유세윤, 돌싱녀 플러팅에 "이미 상대가 주인님" [TV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6 19: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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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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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MEmlVEQ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돌싱글즈5 / 사진=MB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portstoday/20240516191744478qulc.jpg" data-org-width="600" dmcf-mid="KIFUbEFO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6/sportstoday/20240516191744478qul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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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5 / 사진=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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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PADIKA8L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돌싱글즈5' 플러팅 급발진이 시작된다.</p>
          <p dmcf-pid="foCvHMCnLM" dmcf-ptype="general">16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5' 2회에서는 90년대생 돌싱남녀들이 자신이 마음에 드는 파트너와 속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1:1 한잔 데이트' 현장이 그려진다. </p>
          <p dmcf-pid="4mZF7jZwdx" dmcf-ptype="general">앞서 첫 저녁 식사에서 이혼 사유를 털어놓았던 돌싱남녀는 이날 심야에 기습적으로 공지된 '1:1 한잔 데이트'를 준비한다. 특히 돌싱녀들이 먼저 마음에 드는 남성에게 저돌적인 플러팅을 감행한다. </p>
          <p dmcf-pid="8RDsSfDxeQ" dmcf-ptype="general">이중 한 돌싱녀는 자신의 '호감남'과 '무호감남'에게 본의 아니게 '극과 극' 반응을 드러낸다.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며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한 '무관심남'에게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맥주를 혼자 따르게 놔두더니, '1픽남'이 자리에 앉자 두 손을 받치고 맥주를 정성스레 따라준다.</p>
          <p dmcf-pid="6tfPdWf5LP" dmcf-ptype="general">이 상황을 지켜보던 MC 이혜영과 이지혜는 "아까와는 표정이 완전히 다른데? 술을 어쩜 저렇게 예쁘게 따르냐"라고 콕 짚는다. 은지원 역시 "무슨 임금님 수라상 받드는 줄 알았다. 임금님이 오셨다"고 반응한다.</p>
          <p dmcf-pid="Puxdg5xpn6" dmcf-ptype="general">또 다른 돌싱녀는 눈앞에 있는 돌싱남에게 한쪽 어깨를 접어 올리는 '어깨 탈골 플러팅'을 시전한다. 이 돌싱녀는 운전 데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난 조수석 체질!"이라며 "조수석에서 귤과 오징어를 잘 깐다"고 참신하게 매력 어필을 한다. </p>
          <p dmcf-pid="QrXtuNXDR8" dmcf-ptype="general">치열한 플러팅 전쟁 속, 한 돌싱녀도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한 마디를 던지며 '불도저 직진'의 모범을 보여준다. 첫 데이트에서 자신의 마음을 대놓고 표현한 플러팅을 날린 것인데, 이를 들은 유세윤은 "이미 상대가 주인님이야"라고 감탄한다. 은지원 또한 "이 정도까지 얘기했으면 상대 입장에서는 이 분(돌싱녀)에게 오늘 이후로 헤어 나오질 못할 것"이라고 전망한다.</p>
          <p dmcf-pid="xUQeoZQ0e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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