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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제훈, ♥서은수에 "아이 없어도 괜찮아, 우리 둘이 중요"('수사반장')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7
2024-05-11 22:14: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8YJG8tz5"> <p dmcf-pid="4N6GiH6FuZ"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은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N6GiH6F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수사반장 195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1/10asia/20240511221403813slsz.jpg" data-org-width="1200" dmcf-mid="zvfBsbj40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1/10asia/20240511221403813sl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수사반장 1958' </figcaption> </figure> <p dmcf-pid="6jPHnXP3UH" dmcf-ptype="general"><br>'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아이들에게 물려줄 세상에 대해 고민했다. <br><br>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이 아이를 갖기 위해 기도하는 이혜주(서은수 분)를 다독였다.<br><br>이날 박영한은 아이를 원해 새벽 기도를 다녀온 이혜주에게 "너무 마음 쓰지 마라. 하늘이 주시면 주시는 거고, 안 주시면 우리 둘이 살면 된다"고 말했다. "아이가 없어도 괜찮으세요?"라는 혜주의 물음에 영한은 "대를 이어가는 거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둘이 더 중요한 거"라며 "진심이다. 둘이 사는 거 좋기만 하다"고 말했다.<br><br>혜주를 위로했지만, 영한의 마음은 싱숭생숭했다. 창가에서 한숨을 쉬는 영한을 보며 유대천(최덕문 분)은 "땅이 꺼지겠다"며 너털웃음을 보였다. 영한은 "은영이 가지셨을 때 어떤 기분이었냐"고 물었고, 대천은 "내가 진짜 아버지가 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5OPWQOJ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수사반장 195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1/10asia/20240511221405313zcen.jpg" data-org-width="1200" dmcf-mid="bAHvMT2X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1/10asia/20240511221405313zc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수사반장 1958'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1IQYxIi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수사반장 195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1/10asia/20240511221407797ecoz.jpg" data-org-width="1200" dmcf-mid="9pAbOKA8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1/10asia/20240511221407797ec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수사반장 1958'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tCxGMCn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수사반장 195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1/10asia/20240511221409521tbcd.jpg" data-org-width="1200" dmcf-mid="Vgtcqkts7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1/10asia/20240511221409521tbc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수사반장 1958' </figcaption> </figure> <p dmcf-pid="yRqI8Cqy7y" dmcf-ptype="general"><br>영한은 "세상은 이미 험하고 앞으로도 험해질 텐데, 내 아이를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해야 하나, 내 아이에게 너무 잔인한 세상을 물려주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면서 "저야 의지로 버틸 수 있지만 자식이 저 같을 순 없잖냐"고 토로했다.<br><br>이에 대천은 "세상을 주는 건 부모의 몫이지만 받아들이는 건 자식의 몫"이라며 "두려움 많은 거 부모 될 때 도움 안 된다. 부모 되는 거 깡다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br><br>한편, 두 사람이 담소를 나누는 그 시각, 하루에 세 명이 당한 긴급사건이 보고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br><br>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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