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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졸업' 정려원, 제자 위하준과 재회 "네 생각 하고 있었는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1 22: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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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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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2XRHRhL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1/xportsnews/20240511221328032zaea.jpg" data-org-width="550" dmcf-mid="y5SflfDx3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1/xportsnews/20240511221328032za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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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VZeXelou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졸업' 위하준이 정려원과 재회했다.</p>
          <p dmcf-pid="Z8ti1iTN04" dmcf-ptype="general">11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1회에서는 이준호(위하준 분)가 서혜진(정려원)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56Fntnyjpf" dmcf-ptype="general">이날 서혜진은 표상섭(김송일)이 한 말을 떠올리다 "웃기지 마"라며 발끈했다. 이때 이준호가 등장했고, 이준호는 "누구한테 한 소리예요?"라며 물었다.</p>
          <p dmcf-pid="1P3LFLWApV" dmcf-ptype="general">서혜진은 "이준호. 뭐지? 나 방금 네 생각 하고 있었는데. 보고 있었거든"이라며 명예의 전당을 손으로 가리켰고, 이준호는 "아. 명예의 전당. 약관의 나이에 얻어낸 영광의 타이틀"이라며 못박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EQlPlbY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1/xportsnews/20240511221329349uuko.jpg" data-org-width="550" dmcf-mid="Y2mqrqaV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1/xportsnews/20240511221329349uu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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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DxSQSKG09" dmcf-ptype="general">서혜진은 "은혜 잊지 마라"라며 당부했고, 이준호는 "살면서 저거만큼 희열을 준 게 없었죠"라며 털어놨다. 서혜진은 "근데 너무 반갑다. 이게 얼마 만이야? 이게 무슨 일인 거야?'라며 물었고, 이준호는 "저도 반갑고 우린 지난 스승의 날 만났고 그냥 지나가다 들렀어요"라며 밝혔다.</p>
          <p dmcf-pid="3wMvxv9H0K" dmcf-ptype="general">이준호는 "생각보다 환영이 너무 격렬한데요? 나 합격했을 때보다 더 기뻐 보이시는데?"라며 의아해했고, 서혜진은 "그때만큼은 아니지. 그건 내 인생 명장면이거든"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p>
          <p dmcf-pid="0hLXnXP3Fb" dmcf-ptype="general">서혜진은 "너 지금 나한테 전화해 봐"라며 말했고, 이준호의 연락처가 나의 자랑이라고 저장돼 있었다. 이준호는 "뭔가 속이 시원해요. 내가 앞으로도 잘 살 수 있겠구나 싶어요"라며 감탄했고, 서혜진은 "그럼. 넌 뭐든지 할 수 있는 애지"라며 격려했다.</p>
          <p dmcf-pid="ploZLZQ0UB"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USg5o5xpFq"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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