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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딸맘 선예 “날 닮은 둘째, 끼 많은 막내‥연예인 해도 OK”(같이 삽시다3)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3 0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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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en/20240503060511448kpcx.jpg" data-org-width="650" dmcf-mid="WKol6QzT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en/20240503060511448kp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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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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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en/20240503060511619lqdr.jpg" data-org-width="650" dmcf-mid="Yw7eHZIi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3/newsen/20240503060511619lq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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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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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hC0jcRud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55ZVClA8RM" dmcf-ptype="general">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세 딸 중 막내딸이 가장 끼가 많다고 전했다. </p>
          <p dmcf-pid="1BqJZ1hLRx" dmcf-ptype="general">5월 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입덧, 육아 등에 대해 털어놨다. </p>
          <p dmcf-pid="txQEqb5rRQ" dmcf-ptype="general">선예가 만든 파스타를 먹은 사선녀(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와 이효춘은 선예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p>
          <p dmcf-pid="F15fhSc6eP" dmcf-ptype="general">24살에 결혼해 세 딸의 엄마인 선예는 입덧을 안 했냐는 질문에 “아이 들어서자마자부터 입맛이 완전히 변해서 못 먹었다. 임신 때 살이 많이 안 쪘다”라며 “매운 닭발이 먹고 싶었다. 꼭 캐나다에 없는 것. 결국에는 고모가 냉동으로 얼리셔서 EMS로 붙여 주셨다. 맵긴 매운데 정말 맛있게 먹었다”라고 회상했다. </p>
          <p dmcf-pid="303PTWwMJ6" dmcf-ptype="general">세 딸 모두 자연 분만으로 낳은 선예는 캐나다의 산파 시스템에 대해 전했다. 딸들을 모유 수유로 키웠다는 선예는 “제공하는 모유를 먹이는 것에 대해서 누구나 꿈꾸기는 하는데 쉽지는 않더라. 그래도 저는 잘 맞았던 것 같다. 분유를 먹이면 짐이 많아지는데 아기가 배고프면 언제든지 티셔츠만 들면 먹일 수 있으니까. 언제 어디든 내가 함께하면 아이가 배고플 일은 없으니까”라고 거침없이 설명했다. </p>
          <p dmcf-pid="0LnC46uSd8"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딸 셋 중에 누가 제일 닮았나”라고 물었다. 선예는 “외모적으로 봤을 때 둘째가 저를 많이 닮았다고 한다. 막내가 장난기가 많고 끼가 많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phC0jcRuL4" dmcf-ptype="general">혜은이가 “딸이 커서 연예인을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나”라고 묻자, 선예는 “자기가 하고 싶다는 걸 하게 할 거다”라며 “결국은 아이들이 자주적으로, 독립적으로 자기 인생을 잘 살 수 있게끔 나는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아이들도 알고 있게끔 그 중심이 흔들리지만 않게끔 잘 키우고 싶다. 저도 마음은 이렇지만 하루에도 수십 번 소리 지르고 혼내게 되더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UZX2Ihj4if"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ucAWRd9He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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