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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뉴아르' 지고, '에이스' 뜬다…하이브 내홍 반감 영향?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7
2024-04-29 13:31: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v4SjXOJF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C9IoWwM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xportsnews/20240429133142456lqpi.jpg" data-org-width="550" dmcf-mid="1BNUT9tsu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xportsnews/20240429133142456lqpi.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h2CgYrRU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요계 대세 걸그룹을 일컫는 '에이스'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p> <p dmcf-pid="ZBkqG4phFc" dmcf-ptype="general">최근 국내 음악 팬들 사이 그룹 에스파의 '에', 아이브의 '이', 뉴진스의 '스'를 묶어 '에이스'라 부르는 이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분위기다. </p> <p dmcf-pid="5bEBH8UlUA" dmcf-ptype="general">얼마 전까지만 해도 가요계는 4세대 대표 걸그룹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을 묶어 '뉴아르' 시대라 부른 것이 사실이다. </p> <p dmcf-pid="1KDbX6uS0j" dmcf-ptype="general">하지만 에스파의 활약, 아이브가 아닌 아일릿이 '뉴아르'로 언급되는 점, 르세라핌의 최근 논란 등으로 인해 반감이 커지면서 새롭게 재정립되어 '에이스' 시대라 바라보는 이들이 많아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lVhaGme7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xportsnews/20240429133144142elsf.jpg" data-org-width="658" dmcf-mid="FN0AQso90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xportsnews/20240429133144142elsf.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SflNHsdza" dmcf-ptype="general">그중 지난달 하이브 막내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아이브의 자리를 꿰찬 부분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높다. </p> <p dmcf-pid="3v4SjXOJ7g" dmcf-ptype="general">아이브는 현재 가요계를 대표하는 '초통령'이라 불릴 만큼 폭넓은 팬층을 자랑,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키치(Kitsch)' '아이 엠(I AM)' '배디(Baddie)'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켜온 바. </p> <p dmcf-pid="0T8vAZIizo"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아일릿이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으로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뉴아르' 자리에 이름을 올리면서 아이브 팬들의 반발 심리가 급증했다. </p> <p dmcf-pid="piGJKjxp7L" dmcf-ptype="general">더욱이 아일릿은 5세대 걸그룹의 포문을 연 '슈퍼 신인'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뉴아르' 세대와는 엄연히 다르다는 지적. 아일릿에게도 '뉴아르'로 엮이기 보다는 YG 대표 신예 베이비몬스터와 묶여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는 루키로 조명받는 편이 좋을 것이라는 팬들의 반응도 존재한다. </p> <p dmcf-pid="UnHi9AMU7n" dmcf-ptype="general">여기에 르세라핌을 둘러싼 최근 논란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르세라핌은 최근 미국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에서 부족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 등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면서 실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Mvx7L41z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xportsnews/20240429133145358jihn.jpg" data-org-width="658" dmcf-mid="YExYDFSgp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xportsnews/20240429133145358jihn.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7RTMzo8tuJ" dmcf-ptype="general">더불어 하이브 내홍으로 인한 타격도 적지 않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 민희진과 모회사 하이브와의 갈등이 연일 심화되는 가운데, 르세라핌과의 차별 의혹이 제기돼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p> <p dmcf-pid="zeyRqg6Fzd" dmcf-ptype="general">그런 와중에 하이브 의장 방시혁과 민희진이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 중 방시혁이 에스파를 견제한 사실이 드러나 화제를 모으기도. 에스파는 데뷔 이후 탄탄한 세계관과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글로벌 걸그룹으로 성장 중이다. </p> <p dmcf-pid="qdWeBaP33e" dmcf-ptype="general">이에 에스파가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면서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를 일컫는 '에이스'가 탄생하게 된 셈. </p> <p dmcf-pid="BdWeBaP3uR" dmcf-ptype="general">음악 팬들은 "깔끔하게 에이스라 부르는 게 훨씬 좋다" "헷갈리지 않아서 좋은 것 같다" "앞으로 에이스 더 흥하길" 등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p> <p dmcf-pid="bJYdbNQ0zM"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p> <p dmcf-pid="KiGJKjxp3x"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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