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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주은, 父와 묫자리 찾아 나서…"캐나다는 젊을 때 미리 준비해" ('아빠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22: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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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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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3UrxmGk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poctan/20240424224538987qriv.jpg" data-org-width="650" dmcf-mid="BDqIdC5r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poctan/20240424224538987qri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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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ng7lzQ0dp"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강주은과 아버지와 함께 묫자리를 보러 갔다. </p>
          <p dmcf-pid="f8QXkZBWn0" dmcf-ptype="general">24일에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아버지와 함께 미래의 장례를 준비하며 묫자리를 보러 갔다. </p>
          <p dmcf-pid="4B9SLv3In3" dmcf-ptype="general">이날 강주은은 아버지와 함께 외출에 나섰다. 강주은은 "오늘 아빠랑 드라이브도 할 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곳으로 간다"라고 말했다. 앞서 강주은은 한국에 묫자리를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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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poctan/20240424224539331bfwb.jpg" data-org-width="650" dmcf-mid="bs8YjG7v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poctan/20240424224539331bf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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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RJ3s0f5Mt" dmcf-ptype="general">강주은의 아버지는 "캐나다는 원래 미리 한다. 대부분 젊었을 때 장지를 사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주은의 아버지는 "미리 준비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 일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PgjBTbRuL1" dmcf-ptype="general">강주은은 "엄마, 아빠가 미래 준비에 대해 열려 있어서 감사하다. 젊었을 땐 우리의 묫자리가 있다는 게 좀 이상했다. 이래도 되는 건가. 왜 이렇게 미리 계획을 해야하나 그렇게 생각했다"라며 "지금 이 나이가 되니까 너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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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poctan/20240424224539468jkza.jpg" data-org-width="650" dmcf-mid="KyUrxmGkn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poctan/20240424224539468jkz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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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hvduJDxeZ" dmcf-ptype="general">강주은은 "남편이 부모님을 모셔야 한다. 합가를 해야한다 이런 얘길 했다. 생각해보니까 한국에 우리 가족의 묫자리가 준비가 돼 있지 않다. 부모님과 상의를 하면서 가족의 묫자리를 계획하고 같이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yZtc4kvaLX" dmcf-ptype="general">이날 강주은은 수목장 투어에 나섰다. 강주은은 "수목장이 엄마가 상상하는 아름다운 정원 그런 의미로 준비가 돼 있는게 좋을 것 같았다"라며 묫자리로 수목장을 선호하게 된 이유를 이야기했다. 강주은은 주위를 둘러보며 아버지께 "벌써 오고 싶어하면 안된다"라고 농담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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