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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유리vs최성경, 만장일치로 정유리 2라운드 진출 [걸스온파이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22: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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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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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걸스온파이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tarnews/20240423225840169dqgo.jpg" data-org-width="712" dmcf-mid="zSOoY9dz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tarnews/20240423225840169dqg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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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걸스온파이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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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 온 파이어' 정유리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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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2SA58o9CC" dmcf-ptype="general">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걸스 온 파이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라운드행 티켓을 두고 벌이는 도전자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p>
          <p dmcf-pid="VdthBLmelI" dmcf-ptype="general">캘리포니아에서 온 도전자 정유리는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을 선보였다. 음악을 배운 적이 없다는 그녀는 묘한 매력의 목소리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훔쳤다. 열여덟살 최성경 역시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며 무대를 장식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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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신은 정유리에게 "나는 이제 곡을 그만 써야겠다. 너무 잘 쓴다. 경이로움이 더 앞섰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할 것 같다. 당장 올해, 내년에 어떤 음악을 할지 궁금해진다. 상상의 토양이 되는 바탕이 다르다는 걸 알았다. 박수쳐주고 싶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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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걸스온파이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tarnews/20240423225841651xzdn.jpg" data-org-width="712" dmcf-mid="qUcMCU8t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tarnews/20240423225841651xzd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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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걸스온파이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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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D2tRsHEhm" dmcf-ptype="general">
           킹키도 "묘한 익숙함이라는 게 유리 씨를 잘 표현해주는 것 같다. 도대체 어떤 인물인지 궁금증이 있었다. 외국에서 오래 사셔서 그런지 남다른 바이브가 있었다. 자연스러운 제스처나 리듬감이 배워서 하는 게 아니라서 더 좋았다.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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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wVFeOXDTr" dmcf-ptype="general">최성경의 무대를 본 개코는 "고음을 지를 때 어떻게 이렇게 쉽게 부르지 싶었다. 기술적으로도 화려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만 본인의 스타일이 어린 나이에 너무 확고해진 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과연 다른 장르도 잘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는 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Prf3dIZwTw" dmcf-ptype="general">정은지도 "나이에 비해 성숙한 목소리와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이 들었다. 너무 바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 게 너무 많아 보였다. 어떤 무대를 했었는지 명확하게 기억에 남지 않는 느낌을 받았다. 완급 조절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Q8WD3xj4lD" dmcf-ptype="general">정유리와 최성경은 결국 정유리의 승리였다. 정유리는 모든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고 다음 라운드에 출전하게 됐다. </p>
          <p dmcf-pid="x6Yw0MA8lE"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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