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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튜브 "이상형 전효성과 문자 주고받았는데..조금 서운했다" ('살롱드립')[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3 20: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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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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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kfP3iwM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poChosun/20240423200146865iczx.jpg" data-org-width="588" dmcf-mid="2KenbcSg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poChosun/20240423200146865icz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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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E4Q0nrRm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전효성과 문자를 주고 받았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QrPRugOJsZ" dmcf-ptype="general">2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실물이 재밌고 토크가 잘생겼어요.｜EP.37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xmQe7aIimX"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에 출연 중인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yKTGk3VZOH" dmcf-ptype="general">이날 장도연은 최근 곽튜브가 MBN '전현무계획'에서 이상형인 전효성을 만나 '샤이보이' 안무를 춘 사실을 언급했다. "한 번 보여달라"는 제안에 곽튜브는 직접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Woq9HQNfDG" dmcf-ptype="general">이어 곽튜브는 이상형 전효성을 만난 후의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B2Xxj4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poChosun/20240423200147221xrmw.jpg" data-org-width="588" dmcf-mid="VUQe7aIiO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3/SpoChosun/20240423200147221xr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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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abVZMA8wW" dmcf-ptype="general"> 먼저 빠니보틀은 "곽튜브가 전효성님을 만나고 나서 거의 하루 종일 전효성님 이야기를 했다"라며 "'누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라고 물으면 1등이 전효성이었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HD8xpLmeIy" dmcf-ptype="general">이에 곽튜브는 "비하인드를 하나 이야기하자면 '전현무계획' 촬영 도중 전효성과 말을 놓았다. 촬영을 하며 준빈아, 누나라고 불렀다"라며 "촬영이 끝나고 전효성에게 문자가 왔다. 그런데 '준빈 씨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봐요'라고 존댓말로 문자가 왔다"면서 내심 서운함을 드러냈다.</p>
          <p dmcf-pid="Xw6MUosdmT"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장도연은 "처음 보고 말을 놓는 것도 효성 씨가 불편해할 수도 있다"라며 곽튜브를 위로했고, 이에 곽튜브는 "사실 좋아하는 연예인을 봤다는 것만으로도 되게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ZrPRugOJsv"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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