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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7인의 부활' 이유비, 母 찾아갔다…"내 손녀 맞지?" 한마디에 '발끈'

온카뱅크관리자

2024-03-29 22: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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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XT7WvIi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7인의 부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9/NEWS1/20240329224846618wzhz.jpg" data-org-width="646" dmcf-mid="7yglNodz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9/NEWS1/20240329224846618wzh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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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7인의 부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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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yzYTCn3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7인의 부활' 이유비가 엄마를 만났다.</p>
          <p dmcf-pid="b5WqGyhLUb" dmcf-ptype="general">29일 오후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극본 김순옥, 연출 오준혁·오송희)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가 엄마를 찾아가 긴장감을 자아냈다.</p>
          <p dmcf-pid="KALCgnRu0B" dmcf-ptype="general">그는 엄마를 몰래 지켜보다가 "할머니"라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 어린 여자아이의 목소리였다. 한모네는 "한나?"라면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p>
          <p dmcf-pid="9cohaLe7uq" dmcf-ptype="general">당장 엄마 앞에 선 그는 "저 애가 왜 엄마랑 있어? 어떻게 된 거야?"라며 따져 물었다. "갈 곳이 없어 데리고 있다"라는 대답을 듣자마자 "저 애 누군지나 알고 그래?"라면서 언성을 높였다.</p>
          <p dmcf-pid="2kglNodzpz" dmcf-ptype="general">한모네 엄마는 "왜? 네 아이라도 되냐?"라며 "너랑 어릴 때 얼굴이 판박이다. 텔레비전에 네가 나오면 애가 울면서 끄더라"라고 밝혔다. 특히 "맞지? 내 손녀!"라는 말을 꺼내 한모네를 발끈하게 했다.</p>
          <p dmcf-pid="VgdmieP3u7" dmcf-ptype="general">한모네는 "누가 손녀라는 거야! 우리랑 상관없는 애야"라고 소리쳤다. 아울러 "저 애 데리고 있으면 엄마가 위험해져. 얼른 보육원에 맡겨. 안 그러면 우리 다 죽어!"라며 불안에 떨었다.</p>
          <p dmcf-pid="faJsndQ0zu" dmcf-ptype="general">그러자 한모네 엄마가 "평생 숨어 살 테니 걱정하 말고 가! 나 죽는데도 전화 안 해! 가!"라고 거절했다. 한모네는 "약속 지킬 수 있어? 어떤 일 있어도 사람들 눈에 띄면 안 돼. 이름 말해서도 안 돼. 그럴 수 있어?"라며 불안해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p>
          <p dmcf-pid="4NiOLJxpUU"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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