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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화영 “몸이 안좋아서” 오후 재판에 안 나타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3-29 16:59: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심한 경련 설사 오한”<br>피고인 신문 연기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uV8BgJqi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Hp71Qf5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9/mk/20240329164502543hrog.jpg" data-org-width="700" dmcf-mid="yzFpX89H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9/mk/20240329164502543hr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lX1y9zTde" dmcf-ptype="general">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으로 재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자사가 29일 “건강이 좋지 않다”고 밝혀 피고인 신문이 열리지 못했다.
          </div>
          <p dmcf-pid="HPngRIwMiR" dmcf-ptype="general">29일 수원지법 형사 11부(신진우 부장판사)심리로 열린 이 전 부지사의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사건 공판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변호인 측은 “피고인의 건강이 안 좋다”며 재판 연기를 요청했다.</p>
          <p dmcf-pid="XFB9UJxpMM" dmcf-ptype="general">변호사 측은 “이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위내시경 검사(2~3주 전)를 받고 상태가 좋지 않다”며 “복통과 설사로 인해 어제 한숨도 못 잤다고 한다”고 했다.</p>
          <p dmcf-pid="Zq8Q9jLKix" dmcf-ptype="general">이 전 부지사는 재판부에 마스크를 벗으며 “최근 흑색변을 봐서 위내시경을 받았는데 위궤양이 온 건지 심한 경련과 설사가 왔고 오한이 왔다”며 재판 연기를 요청했다.</p>
          <p dmcf-pid="5RaAiSOJRQ" dmcf-ptype="general">하지만 검찰은 “피고인 건강 상태도 중요한 데 오전에 쉬고, 오후에 개정해서라도 진행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p>
          <p dmcf-pid="16ioMODxJP" dmcf-ptype="general">이날은 검찰 측의 피고인 신문과 변호인 측의 반대 신문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결국 재판부는 “오후 이 전 부지사의 몸 상태를 보고 결정하자”며 오후 재판 재개를 결정했다.</p>
          <p dmcf-pid="tz4PKNnbe6" dmcf-ptype="general">하지만 오후 1시 54분쯤 재개된 오후 재판에서 이 전 부지사는 법정에 나타나지 않았다.</p>
          <p dmcf-pid="FsyGhz0CM8" dmcf-ptype="general">이 전 부지사 변호인 측은 “건강 상태가 어떻냐”는 재판부의 질문에 변호인은 “이 전 부지사가 어제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기로 돼 있었는데 소식을 못 받았다”고 했다.</p>
          <p dmcf-pid="3SZtW2qyM4"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이 전 부지사가 재판받을 수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이날 예정됐던 피고인 신문 절차를 4월 2일로 연기했다. 2일에 예정됐던 최후변론은 4월 4일 진행하기로 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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