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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공립대교수연합회 "정부, 2천 명 증원 방침 재검토‥의료계와 대화 강구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3-29 14: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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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9/imbc/20240329143713116mpur.jpg" data-org-width="1280" dmcf-mid="9XZRqPVZe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9/imbc/20240329143713116mpu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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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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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MT439zTe1" dmcf-ptype="general">전국 국공립대학교수회 연합회 공동회장단은 오늘 성명을 내고 정부를 향해 의대 2천 명 증원 방침을 재검토해 의료계와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44IbX73IJ5" dmcf-ptype="general">나아가 "객관적인 데이터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적정 범위를 다시 정해야 한다"며 "2천명 증원 원칙을 성역화하면 의료계와의 대화는 불가능해짐은 물론 오히려 한국 사회를 나쁜 방향으로 몰아버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8D7N6Le7nZ" dmcf-ptype="general">또 의료계를 향해서도 "새로 선출된 대한의사협회장은 대통령 사과와 주무 장·차관의 파면 없이는 대화에 임할 의사가 없음을 밝혀 사태 해결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64IbX73InX" dmcf-ptype="general">아울러 정부는 2천명을 증원의 '잠정적 최대수'로 정하고 교육현장 준비 상황에 따라 조정 가능함을 밝히며 협의에 임할 것을, 의료계 역시 정부의 대화 제의에 적극 호응할 것을 호소했습니다.</p>
          <p dmcf-pid="PC2wdcg2eH" dmcf-ptype="general">유서영 기자(rsy@mbc.co.kr)</p>
          <p dmcf-pid="Q0gZsYSgJG"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4602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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