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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범수 저격’ 이윤진 “내 글 사실이다…법정에서 해결할 것”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3-28 23: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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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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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vNzKFXDn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이윤진 결혼식 모습.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8/SPORTSSEOUL/20240328233202676svir.jpg" data-org-width="700" dmcf-mid="qZ8WXCrR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8/SPORTSSEOUL/20240328233202676svi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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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0년 5월 배우 이범수와 이윤진 결혼식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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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Oi3uHTNLF"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9A6YZhmeet" dmcf-ptype="general">28일 이윤진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상대방 변호사로부터 연락받았다. 상대방 측 변호사는 ’내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기사를 내주면 생각해 보겠다‘는 의뢰인의 의사를 전달했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28FcwLe7n1" dmcf-ptype="general">이어 “나의 글은 사실과 ‘증거’가 있다. 그러므로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를 낼 수 없다. 이제 법정에서 증거로 조용히 해결하겠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VxUwONnbn5"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두 사람이 이혼 조정 중인 사실이 드러났고,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이범수는 아들 다을 군과 함께 서울에서, 이윤진은 국제학교에 다니는 딸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ff1jEiMUMZ" dmcf-ptype="general">또 이윤진은 시어머니의 폭언과 이범수의 이중생활 등을 폭로하며 “집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 크게 만들었다. 돈줄을 끊고, 집안 문을 굳건히 닫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고 저격했다.</p>
          <p dmcf-pid="4ibCvDj4eX" dmcf-ptype="general">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범수는 두 자녀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p>
          <p dmcf-pid="8V5NkJxpeH"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이윤진 입장 전문.</strong></p>
          <p dmcf-pid="64tADnRuLG" dmcf-ptype="general">내 함성이 드디어 상대방에서 전달되어 상대방 변호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p>
          <p dmcf-pid="PCLpzZWAiY" dmcf-ptype="general">상대방 측 변호사는 “내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기사를 내주면 생각해 보겠다”는 의뢰인의 의사를 전달했다. 일주일 만에 고안해 낸 대단한 묘안이다.</p>
          <p dmcf-pid="QSa7btHELW" dmcf-ptype="general">나의 글은 팩트와 “증거”에 의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를 낼 수 없다.</p>
          <p dmcf-pid="xplMJfbYny" dmcf-ptype="general">시끄러운 일 만들어 죄송하다. 이제 법정에서 “증거”로 조용히 해결하겠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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