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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결혼 앞둔 딸과 거리 유지"…혜은이, '현실 조언'에 진땀 (같이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3-28 21: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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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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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2INYZWA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8/xportsnews/20240328214452923rekg.jpg" data-org-width="1440" dmcf-mid="4VB56M8t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8/xportsnews/20240328214452923rek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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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VCjG5Ycu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혜은이가 서분례의 현실 조언에 진땀을 흘렸다. </p>
          <p dmcf-pid="xZn4krc60L"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청국장 명인 서분례가 사선가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yi5h7buSF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서분례가 딸의 결혼을 앞둔 혜은이에게 현실 조언을 건넸다. </p>
          <p dmcf-pid="WSPznaiBui" dmcf-ptype="general">혜은이는 서분례와 대화를 나누며 딸의 결혼에 섭섭함을 드러냈다. </p>
          <p dmcf-pid="YvQqLNnb7J" dmcf-ptype="general">서분례는 "평생 가는 것도 아니고 옆에 있는데 뭐가 섭섭하냐"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TxBojLK3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28/xportsnews/20240328214454221rktk.jpg" data-org-width="605" dmcf-mid="8KCjG5Yc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28/xportsnews/20240328214454221rkt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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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wb1PR6Fpe" dmcf-ptype="general">이어 "일단 결혼해서 살아봐야한다. 내 딸이 애를 많이 먹였다. 그래서 너도 시집 가서 니 닮은 딸 낳아봐라 했더니 지금 똑같은 딸을 낳아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애물단지 하나 떼어냈다고 생각해라"라고 말했다. </p>
          <p dmcf-pid="XrKtQeP37R" dmcf-ptype="general">이어, 서분례는 딸과 적당한 거리 유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분례는 "딸과 너무 가깝게, 너무 멀리도 말고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p>
          <p dmcf-pid="Zm9FxdQ0uM" dmcf-ptype="general">또 서분례는 혜은이에게 "혜은이 씨는 한 번 빠지면 푹 빠지는 스타일이더라. 너무 빠지면 안된다. 적당히가 있어야 한다. 딸에게 다 퍼붓고 하지마라"라고 말했다. </p>
          <p dmcf-pid="5Ye9NkaV3x"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나만의 영역이 있어야 한다. 자식 눈치 안 보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하고 살아야 한다"라며 "애를 봐달라고 하면 절대 봐주지 마라. 애를 놀아주다가 넘어지면 '엄마 애 안보고 뭐했어'라고 소리를 지르더라. 실컷 키워줬더니 되게 섭섭하더라"라고 말했다. </p>
          <p dmcf-pid="1Gd2jENf0Q" dmcf-ptype="general">사진=박원숙의 같이 삽시다</p>
          <p dmcf-pid="tHJVADj4FP" dmcf-ptype="general">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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