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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이터널 리턴 신캐 카티야 "초보도 부담없는 정통 원딜"

온카뱅크관리자

2024-03-01 21: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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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쉽고 직관적인 스킬 구성, 뉴비에게도 당당히 추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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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244118" data-type="photo" dmcf-pid="2cJgVwf50x" dmcf-ptype="figure">
 <img alt="- 이터널리턴 72번째 신규 실험체 카티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01/HankyungGametoc/20240301212201017xjii.png" data-org-width="1197" dmcf-mid="3B7qW8Yc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1/HankyungGametoc/20240301212201017xjii.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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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터널리턴 72번째 신규 실험체 카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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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게임즈 '이터널리턴'에 신규 실험체 '카티야'가 등장했습니다. 드론과 저격총을 활용해 적을 처치하는 원거리 딜러로 출시 전부터 많은 유저들을 기대하게 만든 실험체입니다.
 저격총을 활용하는 원거리 딜러가 어떻게 나올지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게임 내에서 저격총은 장탄 수가 많은 편이 아니기에 지속적인 딜링과는 거리가 멉니다. 카티야는 이 단점을 패시브 스킬 '잿빛 사신' 효과로 해결했습니다.
 실제 플레이는 매우 직관적이었어요. 과거 이터널 리턴 개발진이 카티야를 '정통 원거리 딜러'라고 소개했는데 말 그대로였습니다. 간단한 메커니즘으로 원거리 딜러 본분에 충실한 실험체였어요. 뉴비도 쉽게 입문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장단점이 명확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저격총이 가진 긴 사거리를 활용해 안정적으로 딜링을 넣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요. 반면 포지셔닝에 실수하면 부실한 생존 탓에 쉽게 당합니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도 납득할 수 있는 밸런스입니다.
 쉬운 난도와 괜찮은 성능으로 만족감이 상당히 큰 실험체였습니다. 이번 시즌 랭크 게임은 카티야를 주력으로 플레이하고 싶을 정도였어요. 앞으로 카티야가 루미아섬에서 어떠한 활약을 펼쳐갈지 기대가 됩니다.
  
 ■ 눈이 매력적인 미소녀, 사운드는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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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 몸집에 맞지 않는 커다란 저격총이 인상적입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01/HankyungGametoc/20240301212202456urot.png" data-org-width="600" dmcf-mid="0TBKHQXD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1/HankyungGametoc/20240301212202456urot.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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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집에 맞지 않는 커다란 저격총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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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  죽은 눈으로 등장하는 실험체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01/HankyungGametoc/20240301212203797uxcv.png" data-org-width="600" dmcf-mid="pnrj8s6F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1/HankyungGametoc/20240301212203797uxcv.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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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은 눈으로 등장하는 실험체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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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티야는 덩치에 맞지 않는 저격총, 생기를 잃은 눈이 매력 포인트였습니다. 외형 자체는 예쁜 미소녀지만 배경 설정은 청부살인업자라는 반전이 있었어요. 전체적인 모델링도 매우 잘 뽑혔고 스킬 이펙트도 괜찮았습니다. 현대적인 기술을 활용하는 저격수라는 것이 잘 느껴졌어요.
 플레이하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사운드였습니다. 목소리 톤부터 캐릭터와 찰떡인데다가 무엇보다 스킬 사운드가 매력적이었어요. 실제 저격총을 옆에서 쏘는 것만 같은 묵직한 사운드가 몰입감을 확 높여주었습니다.
 특히 저격 무기 스킬을 사용할 때는 기분 탓인지 몰라도 다른 실험체보다 묵직한 소리가 나는 듯했어요. 전체적인 기본 공격 타격음부터 스킬 사운드까지 모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 멀리서 적을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저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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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 먼 사거리에서 적을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01/HankyungGametoc/20240301212205761hcym.gif" data-org-width="600" dmcf-mid="U0KUS2va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01/HankyungGametoc/20240301212205761hcym.gif" width="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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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 사거리에서 적을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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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티야는 원거리에서 일방적으로 적을 공격하는 상황일 때 빛나는 실험체였습니다. 저격총이 가진 긴 사거리 덕에 대부분 원딜보다 멀리서 공격할 수 있었어요. 순간적인 폭딜보다는 지속적으로 적을 갉아먹는 지속 딜러 성향이 강했습니다.
 사용할 만한 영웅 등급 무기가 전부 장탄 수가 4발이라 Q 스킬과 E 스킬을 통해 장전으로 인한 딜로스가 없게끔 하는 것이 중요했어요. 패시브 스킬로 인해 Q와 E 스킬 이후 다음 기본 공격이 강화되기에 자연스럽게 딜사이클이 흘러갔습니다.
 드론은 전투보다는 지원에 특화된 구성이었습니다. 드론이 해주는 행동은 CCTV 해킹, 시야 장악 정도였어요. 직접적인 전투보다는 양상에 도움을 주는 구성이었습니다. 특히 CCTV를 대신 활성화해주는 기능은 사용하는 입장에서 굉장히 편했습니다.
 저격수라는 특징이 가장 잘 드러나는 포인트는 궁극기였어요. 다른 캐릭터도 저격총 특유 무기 스킬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저격수'라는 특징은 잘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카티야는 궁극기 '정밀 조준'으로 멀리 있는 적을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었습니다. 3타를 연속으로 발사할 때 대미지와 쾌감은 상당히 좋았어요.
 플레이할수록 콘셉트에 맞게 잘 구현된 실험체라는 점이 보였습니다. 직관적인 스킬과 운영 덕분에 초보자가 원거리 딜러에 입문하기 좋아 보였어요. 
  
 ■ 안정적인 딜링, 대치 구도에서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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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 카티야에게 직접적인 위협이 없다면 상당히 높은 고점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01/HankyungGametoc/20240301212207716htzc.gif" data-org-width="600" dmcf-mid="urZuvVTN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01/HankyungGametoc/20240301212207716htzc.gif" width="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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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티야에게 직접적인 위협이 없다면 상당히 높은 고점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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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티야가 가진 가장 큰 장점은 사거리입니다. 기본 공격 사거리와 주력기인 Q 스킬이 사거리가 긴 편이라 견제가 쉽습니다. 저격총은 기본 공격 사거리가 5m가 넘어가며 Q 스킬은 12m, 궁극기는 최대 23m라는 압도적인 사거리를 자랑합니다.
 실제 플레이에서도 상대 원딜보다 교전 거리가 길다는 것을 이용해 일방적으로 딜링을 하는 상황을 연출했어요. 거리 조절을 잘하는 카티야는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스킬 활용 난도가 높지 않기에 원거리 딜러 기본기만 갖춰져 있다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어요.
 위험한 공간에 진입할 때도 W 스킬 '목표물 포착'으로 인해 부쉬나 사각지대 시야 또한 밝힐 수 있어 안정성이 높습니다. CCTV 상호 작용도 드론이 대신해주기에 편의성이 매우 좋았어요. 
 딜링을 할 때는 패시브 기본 공격을 최대한 많이 적중시킨다는 마인드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패시브가 있고 없고 대미지 차이가 상당히 많기에 신경 쓸수록 높은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었어요. 간단한 난도를 가지고 있기에 플레이어 기본기가 좋을수록 고점도 함께 높아졌습니다.
 ■ 부실한 생존력 "방심은 곧 죽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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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 한 번 거리를 내준다면 죽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01/HankyungGametoc/20240301212209329kygi.png" data-org-width="600" dmcf-mid="7lZuvVTN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1/HankyungGametoc/20240301212209329kygi.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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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번 거리를 내준다면 죽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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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사거리라는 장점을 상쇄하기 위함인지 자체 생존은 매우 부실한 편이었습니다. 유일한 생존기인 E 스킬 '접근 금지'는 적중 시 슬로우를 부여하지만 먼 거리를 이동하진 못합니다. 벽을 넘을 순 있어도 대부분의 브루저를 따돌리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대치 상황이 이어지지 못하고 한 번에 교전으로 진입하는 순간에도 취약했어요. 순간적으로 폭딜을 넣어 처치하는 능력은 부족했기에 필연적으로 교전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타 시작이 잘못 이어진다면 무력하게 처치당하는 그림이 많았습니다.
 거리 조절을 잘못해 적이 접근한다면 떨쳐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위협적인 적 실험체를 인지하고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플레이어 기본기가 중요하다는 말로도 이어집니다. 너무 사리기만 하면 딜링을 하지 못하고 방심하면 적들에게 노려지기에 신중한 딜링이 필요했어요.
  
 ■ 앞 라인을 맡아줄 실험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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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 든든한 앞라인이 있다면 안정감이 늘어납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01/HankyungGametoc/20240301212210749nfdg.png" data-org-width="600" dmcf-mid="zIoDMlRu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1/HankyungGametoc/20240301212210749nfdg.pn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든든한 앞라인이 있다면 안정감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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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티야는 1선을 담당하기엔 무리입니다. 앞 라인에서 적들을 저지하고 카티야가 안전하게 딜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실험체들과 궁합이 좋았어요. 마이, 일레븐, 마커스, 레녹스와 같은 대부분 탱커 실험체가 큰 도움이 됩니다.
 순간적으로 포커싱을 할 수 있는 근거리 딜러와도 좋았습니다. 카티야를 노리는 적들을 같이 처치해줄 수도 있고 딜링 비중이 카티야한테 극단적으로 몰리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어요. 케네스, 카밀로, 유키, 루크와 같은 실험체와도 합이 좋았습니다.
 다른 원거리 딜러가 있다면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원거리 딜러는 공통적으로 생존이 까다로운 경우가 많아 자칫하면 뒷라인이 한 번에 무너질 가능성이 있어요. 스쿼드 내 원딜이 카티야를 포함해 2명 이상이라면 포지셔닝에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 기본 공격 사이 자연스러운 스킬 배분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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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 딜각을 보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01/HankyungGametoc/20240301212212384keyq.png" data-org-width="600" dmcf-mid="qGfwRSe7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1/HankyungGametoc/20240301212212384keyq.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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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딜각을 보는 것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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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티야는 패시브를 활용할수록 딜 고점이 상승합니다. 마스터 기준 '60 + 공격력의 80%'에 해당하는 추가 피해를 입히기에 사실상 기본 공격을 2번 가하는 대미지에 근접합니다. Q 스킬을 사용하기만 해도 장전과 패시브 효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으니 꾸준하게 사용할수록 좋았습니다.
 궁극기는 교전 시작 전 미리 사용하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3명을 한 번에 조준하면 대미지가 굉장하지만 그만한 리스크도 있습니다. 사격 도중엔 본인 스스로 중단할 수 없으며 제자리에 가만히 있습니다. 따라서 전투 도중에 사용하기엔 부적합한 스킬이에요. 미리 사용해 적 체력을 깎아두고 시작하는 편이 낫습니다.
 시야 중요성도 잊으면 안 됩니다. 원거리 딜러 중에서도 시야를 확보하기 상당히 수월한 편이기에 W 스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위험해 보이는 부쉬, 주요 오브젝트나 길목 등 의심되는 지역에 사용하기만 해도 공짜 시야를 얻을 수 있으니 꼭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재미와 밸런스 모두 잡은 정통 원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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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 이터널리턴 실험체 백과사전 카티야 편</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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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티야는 개발진이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 실험체였어요. 원거리 딜러 본분에 충실했으며 밸런스적으로도 훌륭했습니다. 강점과 약점이 명확해 교전 구도를 그려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스킬도 직관적이라 연습하기에도 좋았어요.
 기본 공격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원거리 딜러에 입문하고 싶다면 카티야를 적극 추천합니다. 최근 다시 동시 접속자 수도 상승하며 웃고 있는 이터널리턴에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은 실험체라는 점도 매력적이에요.
 성능 자체도 훌륭했습니다. 안정적으로 딜링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다면 충분한 고점을 보여줄 수 있었어요. 기본기를 연습하기에도 좋은 실험체입니다. 매력적인 실험체를 만들어준 개발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유저들도 카티야에 대해 "정통 원거리딜러라더니 진짜네", "뉴비도 하기 좋겠네, 쉽고 재미있다", "오늘부터 카티야 장인 될 거야", "치명타, 방관 트리 연구하는 재미도 있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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