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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설마했는데…“진짜 이렇게 나온다?” 삼성 손목에 차는 ‘휴대폰’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3-01 19: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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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NlxhMU7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h12l9Sg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이 선보인 손목에 차는 스마트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01/ned/20240301195056299qpsn.jpg" data-org-width="1200" dmcf-mid="fqnN7azT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1/ned/20240301195056299qp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이 선보인 손목에 차는 스마트폰
           </figcaption>
          </figure>
          <p dmcf-pid="xv34Tfyjzg"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대로 나오면 대박?”</p>
          <p dmcf-pid="yPahQCxpFo" dmcf-ptype="general">뜻밖의 스마트폰이 등장했다. 손목에 차는 스마트폰이 공개됐다. 삼성이 개발중이 제품이다.</p>
          <p dmcf-pid="WQNlxhMUuL" dmcf-ptype="general">삼성은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24'에서 ‘밴드 스마트폰’ 시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p>
          <div dmcf-pid="YcS0k3EQpn" dmcf-ptype="general">
           <p>‘밴드 스마트폰’은 구부러지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갖춘 기기다. 반원형으로 구부려 손목에 착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로 모두 사용할 수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kvpE0Dx3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이 선보인 손목에 차는 스마트폰 [이영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01/ned/20240301195058092kywg.gif" data-org-width="640" dmcf-mid="466opLUl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01/ned/20240301195058092kywg.gif" width="64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이 선보인 손목에 차는 스마트폰 [이영기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HETUDpwM7J" dmcf-ptype="general">바(Bar) 형태로 펼치면 일반적인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후면에는 카메라도 장착됐다. 반원형으로 구부리면 손목에 감아 스마트워치처럼 착용할 수 있다. 하단에는 USB-C 단자와 스피커도 내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p>
          <div dmcf-pid="XSFfvVTNUd" dmcf-ptype="general">
           <p>스마트폰 뒷면에는 많은 홈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 홈들은 스마트폰을 구부렸을 때 디스플레이를 지지해, 부러지지 않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또 뒷면에는 카메라와 심박수 모니터가 함께 위치해 손목에 착용하면 심박수 및 기타 건강 정보를 동시에 추적할 수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v34Tfyj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이 선보인 손목에 차는 스마트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01/ned/20240301195059794lkac.jpg" data-org-width="700" dmcf-mid="8KRAqjBW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1/ned/20240301195059794lk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이 선보인 손목에 차는 스마트폰
           </figcaption>
          </figure>
          <p dmcf-pid="5T08y4WApR" dmcf-ptype="general">삼성 밴드 스마트폰이 실제 언제 시장에 출시될지는 미지수다. 아직 해결해야할 낙관이 많다.</p>
          <p dmcf-pid="1LmXoHg2pM" dmcf-ptype="general">검증되지 않은 내구성, 스마트워치나 밴드와 달리 덩치가 커서 착용하는데 불편이 있을수 있다.</p>
          <div dmcf-pid="tosZgXaVux" dmcf-ptype="general">
           <p>전문가들은 지난 2019년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이후, 스마트폰 외형 혁신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만큼, 상용화가 그리 멀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gO5aZNf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목에 차고 다니는 벤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인 모토로라 [사진, 이영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01/ned/20240301195101387kyio.jpg" data-org-width="1280" dmcf-mid="6Zl3cFkP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1/ned/20240301195101387ky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목에 차고 다니는 벤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인 모토로라 [사진, 이영기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3cS0k3EQpP" dmcf-ptype="general">중국 모토로라도 삼성 제품과 유사한 팔찌처럼 차고 다니는 ‘벤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모토로라는 스마트폰을 구부려 손목 주변을 감싸 착용하거나 테이블 위에 세워 놓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습을 시연했다.</p>
          <p dmcf-pid="0kvpE0DxF6" dmcf-ptype="general">모토로라 담당자는 “스마트폰이 상황을 인식하므로 구부러진 방식에 따라 적응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으로 의상을 찍으면, 의상과 어울리는 배경화면을 생성해 손목에 착용할 때 패션 액세서리처럼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벤더블 스마트폰 ‘세계 최초’ 타이틀을 두고 삼성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pETUDpwMF8" dmcf-ptype="general">park@heraldcorp.com</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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