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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의료현장 복귀 전공의 271명, 조규홍 장관 "지금이라도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3-01 16: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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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difim8t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일 조규홍 본부장(보건복지부장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의사 집단행동 현황과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 운영계획 등을 점검했다. 사진은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01/chosunbiz/20240301163152138iydi.jpg" data-org-width="3902" dmcf-mid="8RGsGqIi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1/chosunbiz/20240301163152138iyd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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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일 조규홍 본부장(보건복지부장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의사 집단행동 현황과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 운영계획 등을 점검했다. 사진은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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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3/01/chosunbiz/20240301163152436gvep.png" data-org-width="1800" dmcf-mid="6uqZqR1m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1/chosunbiz/20240301163152436gve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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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5MQAvdz0V" dmcf-ptype="general">정부가 전공의 미처벌 마지노선으로 정한 지난달 29일 오후 5시까지 의료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 271명뿐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지금이라도 의료 현장에 복귀해달라고 촉구했다.</p>
          <p dmcf-pid="GuonsZNfF2" dmcf-ptype="general">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일 조규홍 본부장(보건복지부장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의사 집단행동 현황과 연휴 기간 비상진료체계 운영계획 등을 점검했다.</p>
          <p dmcf-pid="HQIsZKlou9" dmcf-ptype="general">정부는 지난달 26일 근무지 이탈 전공의들에게 29일까지 소속병원으로 복귀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서면 보고에 따르면 100개 수련병원에서 2월 29일 11시 기준, 이탈자 수는 8945명(소속 전공의 71.8%)이고,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 212명이다. 유선으로 파악한 바에 따르면 2월 29일 17시 기준, 의료 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 271명이다.</p>
          <p dmcf-pid="XfwEW7sdpK" dmcf-ptype="general">조규홍 본부장은 “환자 곁으로 돌아와주신 전공의 여러분의 현명한 결단에 감사하다”며 “아직 근무지로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에 대해서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지금이라도 집단행동을 접고 속히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더 아프고 위급한 환자를 위해 대형병원 이용을 자제하는 국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지금도 현장에서 전공의의 빈자리를 감당하는 의료진께</p>
          <p dmcf-pid="H0UYUPHEpO" dmcf-ptype="general">감사드린다”며 “정부는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 현장의 혼란을 수습하고, 중증과 응급환자 진료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진료대책을 철저하게 이행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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