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허우령 앵커 “14살에 자고 일어나니 실명, 부모님 장난치지 말라고” (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4-02-29 09:08: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 
        </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d6bhvdzi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oRfyGo9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9/newsen/20240229090841830orio.jpg" data-org-width="814" dmcf-mid="4qZvdnph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9/newsen/20240229090841830or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TV ‘아침마당’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mAi0umeJ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9/newsen/20240229090841960oszy.jpg" data-org-width="814" dmcf-mid="8zB3Er41d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9/newsen/20240229090841960os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1TV ‘아침마당’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x6Kpws6FL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yvsAb2vaJw" dmcf-ptype="general">시각장애인 앵커 허우령이 시력을 잃었던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WYhDV8YcnD" dmcf-ptype="general">2월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시각장애인 앵커 허우령이 출연했다. </p>
          <p dmcf-pid="YP9UrOP3RE" dmcf-ptype="general">이날 허우령은 14살에 갑자기 시력을 잃었다며 "아파서도 아니고 사고도 아니었다. 안 믿기지만 하룻밤 자고 일어나니까 하얗게 보였다. 그 당시에는 이유를 몰랐다. 많은 병원에 다녔는데 '이 아이가 왜 이런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GMfzOhMUMk" dmcf-ptype="general">이후 허우령은 시신경염(시신경에 생기는 염증 등에 의해 시력이 감소하고 시야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라는 희귀병 진단을 받았다고. 허우령은 "사실 눈에 낀 짙은 안개만 걷어내면 다시 선명하게 볼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p>
          <p dmcf-pid="HEgR13EQRc" dmcf-ptype="general">허우령은 "너무 당황스러웠다. 저도 어린 나이였고 난생처음 겪어본 일이지 않나. 한순간에 시력을 잃을 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부모님께 처음 말씀드렸을 때 장난치지 말라고 하시더라. 많이 속상해하셨다. 그렇게 14살에 제 인생의 스톱 버튼이 눌렸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p>
          <p dmcf-pid="XSmjB9SgnA" dmcf-ptype="general">(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p>
          <p dmcf-pid="ZiQ9SyiBej"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5ad8YXaVe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