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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두관 "디올백 압수수색?" 법무장관 "필요하면 진행"

온카뱅크관리자

2024-02-22 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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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FjO4ZNfJg">
          <p dmcf-pid="1WdAzSe7Jo" dmcf-ptype="general"><strong>[대정부 질문] 김건희 명품백 몰카 공작? 뇌물? 박성재 "수사 중 답변 못 해"<br> 송갑석 "김건희 이름 석자 앞 고장 난 라디오 된 정부"</strong></p>
          <p dmcf-pid="teZ7wQXDnL"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조현호 기자</span>]</p>
          <p dmcf-pid="FuDSx3EQen" dmcf-ptype="general">박성재 법무부장관은 22일 김건희 여사의 명품 디올백 수수 사건 증거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두고 “수사기관이 수사과정에서 필요하면 진행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p>
          <p dmcf-pid="34v1a9Sgdi" dmcf-ptype="general">박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 외교 통일 안보 교육 사회 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0nFbOetsdJ" dmcf-ptype="general">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사건을 몰카 공작이라고 보기도 하고, 그렇지만 대놓고 고가의 핸드백을 받을 수 있느냐는 두 가지 정서가 있는데, 뇌물에 가깝다고 보느냐, 몰카 공작이라고 보느냐'고 질의하자 박성재 장관은 “현재 수사 중에 있고 구체적 사실관계가 확정되지 않아서 법무부 장관으로서 그 판단을 말씀드리기가 어렵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43325" data-type="photo" dmcf-pid="pBsWdume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디올백 수수 사건 관련 검찰이 압수수색을 해야 한다고 하자 박성재 법무부장관이 수사기관이 필요하면 하는 것으로 안다고 답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2/mediatoday/20240222175202537xdrq.jpg" data-org-width="800" dmcf-mid="H6TtN2va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2/mediatoday/20240222175202537xdr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디올백 수수 사건 관련 검찰이 압수수색을 해야 한다고 하자 박성재 법무부장관이 수사기관이 필요하면 하는 것으로 안다고 답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영상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YeKfXaVMj" dmcf-ptype="general">
           <p>박 장관은 이어 '몰카 공작 사건이라고 규정을 하면 중요한 게 증거물인데 그 증거물을 당장 검찰이 확보하는 게 바람직하고 상식적으로 압수수색을 해야 한다'는 자신의 견해를 어떻게 보느냐는 김두관 의원 질의에 “수사기관에서 수사 과정에 따라서 법과 원칙에 따라 적절하게 압수수색이 필요하면 진행할 것”이라고 답변했다.</p>
          </div>
          <p dmcf-pid="zJZISLUlMN" dmcf-ptype="general">송갑석 민주당 의원도 대정부질문 마무리 발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설 인사 영상에는 김건희 여사 모습이 사라진 점을 두고 “모습을 감춘다고 의혹까지 감출 수는 없다”며 “우리 국민은 김건희 여사와 윤 대통령에게 끊임없이 질문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qLtlyazTia" dmcf-ptype="general">송 의원은 “△명품백 수수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에 김건희 여사가 한 차례도 소환조사 받지 않은 이유 △양평고속도로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 △국민들이 물난리에 신음할 때 해외 명품샵 쇼핑을 가야만 했던 이유 △독일 국빈 방문 취소 이유를 밝히라”며 “이제는 김건희라는 이름 석자 앞에 납작 엎드려 고장난 라디오가 되어버린 이 정부를 정상으로 되돌려주기 바란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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