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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국산 개발 최초 핵연료, 한울 5·6호기에 들어간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2-22 16: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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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KPK0OP3F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자력안전위원회 로고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2022.11.21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2/NEWS1/20240222165210441jjou.jpg" data-org-width="274" dmcf-mid="uHFYIdFO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2/NEWS1/20240222165210441jjo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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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안전위원회 로고 (원자력안전위원회 제공) 2022.11.2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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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5u5vouSp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제191회 회의를 개최해 한국수력원자력이 한울 5·6호기에 신형 핵연료 'HIPER16'를 사용하는 것을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p>
          <p dmcf-pid="B171Tg7v3W" dmcf-ptype="general">원안위에 따르면 국산 설계·제작된 핵연료가 원자력 발전소에 쓰이는 것은 처음이다. </p>
          <p dmcf-pid="btztyazTzy" dmcf-ptype="general">HIPER16은 한전원자력연료(KNF)가 개발한 것으로 핵연료봉 236개가 모인 핵연료 집합체다. 핵연료 원료인 우라늄은 핵연료봉에 담겨 원전에서 활용된다.</p>
          <p dmcf-pid="K6J6BTJqzT" dmcf-ptype="general">기존 한울 5·6호기에는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소유권을 공유하는 PLUS7이 사용돼 수출이 어려웠다. 이번 HIPER16은 국산 기술로 설계돼 독자 수출이 가능하다.</p>
          <p dmcf-pid="9PiPbyiB3v" dmcf-ptype="general">한수원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국산화 연구를 이어왔으며 2011년부터 2015년까지 8다발을 시험 장전했다.</p>
          <p dmcf-pid="2QnQKWnbFS" dmcf-ptype="general">이후 2018년부터 HIPER16을 도입하는 운영 변경 허가 심사가 시작됐다.</p>
          <p dmcf-pid="VVMVuhMU7l" dmcf-ptype="general">신형 핵연료봉은 재질은 동일하지만 기존 것보다 길다. 핵연료를 묶어주는 집합체도 구조가 다르다.</p>
          <p dmcf-pid="ffRf7lRuFh" dmcf-ptype="general">원안위 관계자는 "핵연료의 규격이 다른 만큼 안전성을 평가할 요소가 많아 심사에 긴 시간이 필요했다"고 했다.</p>
          <p dmcf-pid="44e4zSe7FC" dmcf-ptype="general">seungjun241@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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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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