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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천수·윤형선 품은 원희룡…"계양에 인생 바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2-22 16: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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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XxKvALK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8일 인천광역시 계양축구협회 시무식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2/inews24/20240222161500356nkco.jpg" data-org-width="580" dmcf-mid="fhwozYlo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2/inews24/20240222161500356nkc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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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8일 인천광역시 계양축구협회 시무식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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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8sNbXTNnT"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윤형선과 이천수를 품은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이 "남은 여생을 계양에 다 바치겠다"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p>
          <p dmcf-pid="ycFyLVqyRv" dmcf-ptype="general">원 전 장관은 이날 인천시 계양구 선거사무소에서 경선 경쟁자였던 윤형선 전 국민의힘 계양을 당협위원장, 이천수 후원회장을 만나 '원팀'을 선언했다.</p>
          <p dmcf-pid="Wl90rJQ0iS" dmcf-ptype="general">앞서 국가대표 축구 선수 출신 이천수는 원 전 장관 후원회장을 전격 수락해 화제가 됐다. 4년 전에는 당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기도 했다. 이 후원회장은 과거 원 전 장관 제주지사 시절 축구 관련 행사에서 만나 인연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YOq1kM41dl" dmcf-ptype="general">이 후원회장은 "정치를 잘 모르지만 어떤 분이 계양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가를 보고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며 "와이프와도 많이 싸워야 했다. 원 후보님과 계양을 누비면서 꼭 당선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원회장은 이날 오전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에서 원 전 장관의 유세를 도운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IBtER8t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운데)가 22일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에서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과 출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원희룡 캠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22/inews24/20240222161500669jrry.jpg" data-org-width="580" dmcf-mid="8jCc21Yc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22/inews24/20240222161500669jr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운데)가 22일 인천지하철 1호선 계산역에서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과 출근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원희룡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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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zNRFhrReC" dmcf-ptype="general">윤 전 당협위원장은 경쟁자 원 전 장관에게 선거 승리를 부탁했다. 그는 "원 후보가 계양에 뜨거운 열정을 가진 만큼 계양의 잃어버린 25년(더불어민주당 당선)을 청산하고 새 역사를 안겨달라"며 "저도 27년간 살아온 계양을에서 원 후보의 약속(공약)을 함께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p>
          <p dmcf-pid="XOq1kM41nI" dmcf-ptype="general">원 전 장관은 '명룡(이재명-원희룡)대전'이 유력한 계양을에서 원팀을 통한 선거 승리를 약속했다. 그는 "계양의 새로운 토박이라는 마음으로 남은 인생과 정치 여정을 다 바치기로 약속드린다"며 "원희룡과 윤형선이 함께 계양을 발전시키고 주민의 희망을 위해 발로 뛰고 일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ZQCc21Yce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현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지역, 당, 국회와 함께 국가까지 사유화할 것이라는 걱정으로 많은 분들이 나서고 있다"며 "민주당도 더럽고 잔인한 나쁜 정치에서 벗어나는 당이 되도록 영향을 미치겠다. 그 역사를 계양에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5VwozYlois"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내일(23일) 인천 계양을을 찾아 원 전 장관을 지원한다. 계양을이 여당 격전지로 분류되는 만큼 '명룡대전'의 불씨를 키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p>
          <address dmcf-pid="1VwozYloem" dmcf-ptype="general">/박정민 기자<span>(pjm8318@inews24.com)</span>
</add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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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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