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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현의 선택은 '안정'… 강신호 대표, CJ제일제당 복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2-16 15: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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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gTwEaVf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TWKF1Yc9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J그룹이 CJ제일제당과 CJ대한통운 대표를 교체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이재현 CJ 회장. /사진=CJ"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2/16/moneyweek/20240216141856596winw.jpg" data-org-width="680" dmcf-mid="WTpR9bUlB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2/16/moneyweek/20240216141856596wi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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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그룹이 CJ제일제당과 CJ대한통운 대표를 교체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이재현 CJ 회장. /사진=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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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wmFTSsdV9" dmcf-ptype="general">
           CJ가 장고 끝에 안정 기조의 인사를 단행했다. CJ제일제당과 CJ대한통운의 수장만 바꾸고 임원 승진도 최소폭으로 줄였다. 7년 만에 해를 넘겨 인사를 시행하면서 쇄신 인사에 무게가 실렸으나 선택은 안정 속 '핀셋 쇄신'이었다.
          </div>
          <p dmcf-pid="XyY93tGkBK" dmcf-ptype="general">CJ는 2024년 정기임원 인사를 통해 CJ제일제당·CJ대한통운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임원 총 19명을 승진시켰다고 16일 밝혔다.</p>
          <p dmcf-pid="Zlvq5XTN9b" dmcf-ptype="general">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사에는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강 대표는 2021년 정기인사에서 CJ대한통운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CJ대한통운 대표 역임 전까지는 CJ제일제당의 대표를 맡았다. 4년 만에 CJ제일제당으로 돌아왔다.</p>
          <p dmcf-pid="5b9axP2XBB" dmcf-ptype="general">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의 거취는 결정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1hSzZHvaKq" dmcf-ptype="general">CJ대한통운 신임 대표이사에는 신영수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대표가 취임한다. 신 대표는 신규 브랜드 '오네'(O-NE)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등 택배·이커머스 부문에서 미래형 사업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p>
          <p dmcf-pid="tRdIjaJqVz" dmcf-ptype="general">CJ그룹 신임 경영리더에는 19명이 이름을 올렸다. 1980년대생 2명, 1990년대생 1명 등이 포함돼 젊은 리더들도 나왔다. </p>
          <p dmcf-pid="F8PDnJQ0q7" dmcf-ptype="general">올리브영의 손모아 경영리더는 1987년생으로 스킨케어 트렌드 및 차세대 차별화 전략 '슬로우 에이징' 추진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올리브영의 권가은 경영리더는 1987년생으로 국내사업 진화 및 글로벌 사업 본격화를 위한 전략 수립을 주도했다는 평을 받는다. CGV의 방준식 경영리더는 1990년생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사업의 글로벌 사업화를 통한 양·질적 성장에 기여했다.</p>
          <p dmcf-pid="38PDnJQ09u" dmcf-ptype="general">이재현 CJ 회장의 자녀인 이경후, 이선호 경영리더의 경우 이번 인사에서 빠졌다. 이경후 경영리더는 음악콘텐츠사업본부 CCO(Chief Creative Officer)를 겸직한다.</p>
          <p dmcf-pid="0mO0WTIibU" dmcf-ptype="general">연희진 기자 toyo@mt.co.kr<br>&lt;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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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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