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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배성욱, ♥배수진 父 배동성 사위 인정에 “책임감 가질 것”(결혼 말고 동거)

온카뱅크관리자

2023-02-27 21: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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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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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NCUkgUN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27/newsen/20230227215158684edyg.jpg" data-org-width="640" dmcf-mid="xweOfBOKO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7/newsen/20230227215158684ed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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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os3jn3ow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GC58vO8COi" dmcf-ptype="general">배동성이 배성욱을 사위로 받아들였다.</p>
          <p dmcf-pid="HAl7DN7AOJ" dmcf-ptype="general">2월 27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배수진 아빠 배동성을 만나게 된 동거남 배성욱의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XT0MGSMTOd" dmcf-ptype="general">이날 배성욱은 배동성에게 내년에서 내후년 사이 배수진과 결혼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ZNCUkgUNre" dmcf-ptype="general">이에 배동성은 "지금 가구 산업이 힘들지 않나. 계속 그걸 할 거냐? 아니면 진로를 바꿔볼 거냐?"며 미래에 대한 질문을 했고, 배성욱은 "쭉 생각하는 직업은 아니다. 수입이 있어야 된다. 계획은 요리 쪽으로 나아갈 생각이다"며 "양식 가게를 내서 주방에서 요리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p>
          <p dmcf-pid="5G7J5WJGmR" dmcf-ptype="general">배성욱은 담담하게 계획을 밝혔지만, 떨림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듯 손을 만지작거렸다. 배동성은 "좋다. 뭐든지 경험이다. 정말 제대로 된 셰프 밑에 가서 배우면 네가 제대로 된 셰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조언했다.</p>
          <p dmcf-pid="1OXflmfOEM" dmcf-ptype="general">이후 배성욱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제 미래에 대해서도 걱정해주시고 신경을 써주시니까 진짜 미래의 사위로 저를 생각해주시는 것 같았다"며 "책임감 있게 가정을 이끌어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tHzi1YiHwx"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캡처)</p>
          <p dmcf-pid="FypRHvRyEQ"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3Vih69hVD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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