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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섬 한파에 식용유+참기름 꽁꽁 “뭐 이렇게 다 얼어?” 현주엽 탄식 (안다행)

온카뱅크관리자

2023-02-27 21: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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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302/27/newsen/20230227214135465pazg.jpg" data-org-width="600" dmcf-mid="fAWs5WJG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27/newsen/20230227214135465pa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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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bXh3Xo5OD" dmcf-ptype="general"> 섬 강추위에 식용유, 참기름이 꽁꽁 얼었다. </p>
          <p dmcf-pid="QtCcyCPlwE" dmcf-ptype="general">2월 27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이대호, 현주엽, 김태균 먹보 삼대장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p>
          <p dmcf-pid="xfFy7FA0sk" dmcf-ptype="general">섬에서 아침을 맞은 이대호, 김태균은 깨자마자 배고픔을 호소했고 햄버거와 콜라를 찾았다. 현주엽은 황당해 하다가 동생들을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 </p>
          <p dmcf-pid="yi9069hVDc" dmcf-ptype="general">붐은 “지금 빵도 없고 고기도 없는데”라며 현주엽이 무엇을 만들지 궁금해 했다. 어제 남은 식재료는 소라밖에 없는 상황. 소라버거가 예상되는 가운데 붐은 “‘안다행’ 최초 오전에 햄버거 가능하냐”고 기대했다. </p>
          <p dmcf-pid="WSjewjzcsA" dmcf-ptype="general">이어 김태균은 불을 피우려다가 식용유가 얼어 깜짝 놀랐다. 이대호는 근처 밭에서 단호박을 가져와 감자튀김처럼 얇게 잘라 튀기려 했다. 현주엽은 밥을 해서 김과 기름을 넣고 뭉치려 했다. 안정환은 “밥버거를 하려나 보다”고 예측했다. </p>
          <p dmcf-pid="YER2LRZdEj" dmcf-ptype="general">하지만 참기름병도 얼어 기름이 나오지 않았고, 현주엽은 “참기름도 얼었다. 뭐 이렇게 다 얼어?”라고 탄식했다. 붐은 “너무 추우면 배고파도 참는데”라며 추워도 먹으려 하는 먹보 삼대장의 식욕에 감탄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p>
          <p dmcf-pid="GvAdrAqkmN"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HCgxkgUNm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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